머니투데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팻 겔싱어 인텔 CEO(최고경영자)를 만나 반도체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 삼성 서초사옥에서 만나 회동 중이다.
겔싱어 CEO는 세계경제포럼 연례총회에 참석차 스위스 다보스를 방문했다 방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동은 저녁 만찬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와 인텔은 반도체 산업분야에서 오랜 경쟁자이자 협력 동반자다. 인텔의 주력제품인 CPU(중앙처리장치)를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데 이어 차세대 메모리반도체로 꼽히는 CSL 기반 메모리 분야에서도 2019년부터 인텔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술 및 플랫폼을 공유해왔다.
업계 인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삼성전자 평택반도체 공장을 방문, 한미간 반도체 경제안보 동맹을 굳건히 한 데 이어 이 부회장과 겔싱어 CEO의 만남은 민간부문에서도 한미간 반도체 협력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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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사면안해?
ㅎㅎㅎㅎㅎ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