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도 잘 안가르쳐 줄 뿐더러.. 굳이 아는 사람 아니면 곰방도 제대로 안되는 분을 모시면서 가르쳐 줄만한.. 양아치들이 많아서 열심히 해도 잘 안가르쳐주는 바닥이라.. 한 4-5년 전부터 타일수요는 늘고 기술자는 공급이 안늘어서 단가가 팍 뛰었어요 그뒤론 더 안가르쳐주는 추세인듯.. 뭐 굳이 가르쳐줄만한 상황도 안되고 고령의 기술자들 아니면 보통 혼자 다녀서 곰방은 인테리어 업체한테 시키고.. 친구들이나 좀 가르쳐주고
젤 좋은 방법은 인테리어업체쪽에 직원으로 들어가서 타일시공하는거 좀 거들면서 눈대중으로 1-2년 배우면 흉내는 낼 수 있어요. 거들면서 살살 하나씩 물어보면 얼추 가르쳐줘서.. 열심히 하는거 같으면 그러다가 업체 사장한테 간단한거 내가 붙여본다고 하면서 배워나가면 한 3-4년 걸리겠네요. 이게 젤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요즘은
20년전에 우리집 도배하신분도 여자분임 ㅇㅇ 꾸준히 있었음 ㅇ
요즘은 거의 1/3은 여자드만 가끔 공정 겹쳐서 보면 오야지급도 많던데 또 힘든건 싫어서 안할려나
한동훈이 이민청 부활시켜서 외노자들한테 문열고 저출산, 고령화에 대비한다던데
외국인들이랑 단가 경쟁이 좀 생길듯
안가르쳐주지 기술을 ㅋㅋ
타일같은경우는 진짜 안가르쳐 주고 요즘 단가 제대로 물올라서 나도 친구들이나 좀 가르쳐주고.. 도배쪽은 더 안가르쳐줄듯 이쪽은 기술자체가 반복작업으로 습득하는 쪽이라 못해도 3년이상 걸림 꾸준히 나가야 되는데 이것도 그렇게 안써주지 ㅋㅋ
호주, 캐나다처럼 기술이민 받을 가능성도 있음 ㅎㅎㅎ
호주쪽이 단가가 쎈데 안오쥬 ㅋㅋ 한국 타일쟁이들도 호주가고싶어 하는데
그거야 이민법의 진입장벽과 단가, 영주권 취득 가능성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지지 않을까 싶은데
이게 저출산, 고령화 대비한다고 해서 만든거라 길게봐서 그렇다는거 ㅎㅎ
내 알기론 호주쪽이 한국보다 일당이 1.5배정도 높은걸로 알아요
한국인들은 호주가 더 낫고 동남아나 조선족 입장에선 한국이 더 나을수도 있죠
GDP만 따지면 우리나라가 호주보다 한단계 높음 ㅋㅋㅋ
그리고 지금 전제가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청년들이 여전히 건설현장일을 기피한다는 걸 깔고
그럴 가능성을 말한거 ㄷㄷㄷ
타일 자체도 아주머니들이 많이 하지 ㅇㅇ
이쪽은 여성분들 거의 없어요. 이게 여성분들이 배우기가 빡셈. 처음 일 시작하면 타일 곰방부터 해야 되는데 못듬 하나씩 들어서 한세월이고 안씀;; 그 관문 다 통과하고 배우시는 분들 가끔 보이긴 하는데 거의 없다고 보아야..
그런가요? 아버지 인테리어할 때 아주머니들이 타일 많이 붙이던데.. 극소수 중 한명을 봤던 거군요
기술도 잘 안가르쳐 줄 뿐더러.. 굳이 아는 사람 아니면 곰방도 제대로 안되는 분을 모시면서 가르쳐 줄만한.. 양아치들이 많아서 열심히 해도 잘 안가르쳐주는 바닥이라.. 한 4-5년 전부터 타일수요는 늘고 기술자는 공급이 안늘어서 단가가 팍 뛰었어요 그뒤론 더 안가르쳐주는 추세인듯.. 뭐 굳이 가르쳐줄만한 상황도 안되고 고령의 기술자들 아니면 보통 혼자 다녀서 곰방은 인테리어 업체한테 시키고.. 친구들이나 좀 가르쳐주고
건설현장 시공... 존나 이기적이긴 합니다 그쪽 사람들
기술 배우는 젊은친구들이 늘면 자기들 단가가 깎이니 지들끼리 해쳐먹을려고 계속 고이고 고이네요
노가다하고 싶은 젊은이들 수요 제법 있는데 그렇게 해먹는 판에 인력난이 생기면 외노자들을 고용하니 그 젊은이들이 일터에서 쫒겨나는 거고 악순환이에요 악순환
그런쪽은 안다니는게 나아요. 인테리어 업체나 이쪽도 맘에 안들면 걍 버리고.. 블로그나 유튜브같은걸로 홍보해서 소비자 직거래가 젤 낫습니다. 저도 인테리어업체 지금까지 한 30군데 넘게 차단한거 같네요 ㅋㅋ 2군데 일봐주고 소비자직거래로 대여섯건하고 20일정도 일하네요. 건설현장은 처음 배우러 들어가기에도 안좋습니다.
젤 좋은 방법은 인테리어업체쪽에 직원으로 들어가서 타일시공하는거 좀 거들면서 눈대중으로 1-2년 배우면 흉내는 낼 수 있어요. 거들면서 살살 하나씩 물어보면 얼추 가르쳐줘서.. 열심히 하는거 같으면 그러다가 업체 사장한테 간단한거 내가 붙여본다고 하면서 배워나가면 한 3-4년 걸리겠네요. 이게 젤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요즘은
인터넷 홍보도 참 쉽지않아요 1년전부터 아버지도 블로그 만들어서 홍보하고있는데 의뢰도 안들어오고 영 시원찮아서 오프라인에서 건너건너 중소기업이나 영세사업장에 의뢰받고 일하고 있음요
잘하면 됩니다 ㅋㅋ
메지쪽에는 와이프랑 같이 다니는 사람은 종종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