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소속으로 세종청사 근무중인데, 상황실에서 문자가 왔더라고. 장관 우리 사무실 입실했다. 평소에 저렇게 코로나 대책회의 자주 하거든. 그래서 신경 안쓰고 출근해서 인터넷 하고 있었는데 회의 끝나고 나가다가 우리 보더니 인사하면서 문 열고 들어오더라고. 사무실엔 팀장 포함 5명이 있었는데 이것저것 물어보고 악수도 하고 갔는데 뭐랄까…왜 경선 토론회때 홍 괴롭히고 귤재앙이 되었냐고 따지고 싶었는데 민간인이 아니라 상관의 입장이니 입도 뻥끗 못하겠더라 ㅋㅋㅋ 후…ㅋㅋ
난 몇개월 지나서 생각해보믄
청꿈이 젤 신기한데
홍카랑 소통하고 있는 이곳이
젤 살아숨쉬는 곳같다 ㅋ ㅋ😎🤩
오호
게이 무슨일함?
게이 무슨일함?
국토부 근무 이정도만…혹시나 동료가 눈팅 하고 있을수도
와 능력자네 ㄷㄷ
귤 좋아하냐고 물어보지
쫄아서 입도 뻥긋 못함에 샐러리맨의 비애를 다시금 느낌…
난 몇개월 지나서 생각해보믄
청꿈이 젤 신기한데
홍카랑 소통하고 있는 이곳이
젤 살아숨쉬는 곳같다 ㅋ ㅋ😎🤩
오호
현생은 현생대로 청꿈은 청꿈대로
Ip추적 드간다
아니 이렇게 공개하시면 위험하지 않으세요? 국토부 근무자가 국토부 장관에게 귤재앙이라니 (강단과 결기 존경합니다 ㅋㅋㅋ)
헐ㅋㅋㅋㅋㅋ
살짝 분했겠다
제주도민들은 민심이 귤재앙 만나면 쌍욕부터 박을 정도던데
공시지가 언제 발표함?
땅값을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