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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트라우마가 심하기는 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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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시로티나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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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팬이었다가 학폭에 고소한 거 빡치는데 그것도 1년 배신감이 11년 실연당한 기분을 아득히 능가해서 팬에서 완전 안티로 돌아섰고 가뜩이나 극혐인 윤미향이 자기 디스했다고 상대 고소하는 게 왠지 1년 전 당시 악몽으로 돌아가는 기분이라 괜히 그 김은혜가 불쌍하게 느껴져서 팔로우까지 하고 무지성 지지까지는 아니더라도 여기에 어쩌다가 게시글까지 올리게 된 것인지 많이 막막하지만 홍버지를 항상 응원해 드리고 청꿈 유저 분들 괴로우시지 않게 올려치기 자제해야지 싶은데 어제처럼 이유없이 비추 먹은 게 괴로우니 이유없이 따돌림 당하는 옛날로 돌아간 거 같아 어차피 이래도 저래도 비추 먹는 거 똑같으니 포기하고 될대로 되라 식으로 움직이고 싶어 갈등하기도 한다 경기도지사 일 잘하는 사람이 당선되는게 마땅하니 누가 당선되어야 마땅한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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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나도 모르겠다 될대로 되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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