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조직주의라는 말이 실제로 있네요.
조직주의: 개인보다 집단이나 단체 따위가 먼저이고, 가치에서도 상위라고 생각하는 사상
이 분의 기본적인 사회생활 방식은
술 마시면서 형님, 동생 하는 스타일로 보입니다.
윤석열은 개인에 충성하진 않지만, 후배 검사(검찰 조직)를 위해서라면 거짓말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239492)
2019년 조국 수사를 밀어부친것은
공정과 정의를 향한 수사가 아니라, 내부 권력투쟁이었음을, 또 검찰을 지키기 위한 것이었음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지요.
이번 경선에서 벌어진 조직적인 당원 가입과 투표권 행사에도
아무런 문제를 느끼지 못할겁니다.
최근엔 본선에 있어서도 조직의 힘을 강조했지요.
일련의 사례들로 미루어 짐작해보건데, 이 사람은 철저한 조직주의자입니다.
앞으로 그가 충성할 조직이 검찰이나 친윤계가 아닌 대한민국이길 간절히 바래봅니다만, 기대는 안 해요.
개인의 자유보다 조직을 우선시 하는 것,
대표적인 좌파 사상 아닙니까?
어떻게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는 것이 정권교체인지 저는 도통 모르겠습니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채동욱 호위무사 자청함 , 박근혜와 각을 세움. 박영수에게 깎듯이 충성함. 조직주의는 조폭과 다를 바 없음.
윤석열의 조직주의와 조폭의 조직 주의 차이는 사시 패스 여부뿐임! 양말주 보면 술문화는 조폭보다 더함.
윤석열은 아바타라고 봄
뒤에서 밀어주는 배후가 누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