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대구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예비후보는 25일 본선에서 맞붙게 된 국민의힘 훙준표 의원(대구 수성을)을 두고 “능력은 최고지만 대구를 위해 10%도 사용하지 않는 게 문제”라고 말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민주당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홍 의원의 자세, 태도를 지적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홍 의원은 능력이 100이지만 10%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10점인 반면 저는 능력이 30이지만 그 능력의 100%를 활용할 생각이기 때문에 30점”이라며 “대구시장은 홍 의원보다 제가 더 잘한다는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
또 서 예비후보는 홍 의원이 국민의힘 공천을 받을 것과 관련해서는 “윤심(윤석열 마음)·박심(박근혜 마음)을 이긴 양심없는 후보”라고 했다.
이어 “입장을 바꿔 제가 이번 대구시장 선거에 낙선하고 4년 뒤 저에 대한 지지율이 높았던 지역구에 구의원으로 출마하면 훌륭한 후보가 되느냐”고 반문했다.
지난 대선 당시 국민의힘 경선에서 탈락한 뒤 대구시장에 출마한 것을 꼬집은 것이다.
서 예비후보는 민주당 홍의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의 무소속 대구시장 출마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을 두고는 “홍 전 부시장도 민주당 당원이다. 무소속으로 나올 이유가 없을 것이라 본다”고 일축했다.
홍 전 부시장이 출마 할 경우 단일화 하겠냐는 질문에는 “단일화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저는 공당의 후보로 낙점됐고 (선거 완주는) 제 권리가 아니고 의무다. 민주당 후보로 최선을 다해야지 정치적 이해관계로 단일화나 사퇴를 한다는 것은 의무를 저버리는 것”이라며 “민주당 후보로 마지막까지 뛰겠다”고 했다.
한편 서 예비후보는 이날 청년과 경제를 살리고 과거 3대 도시로 회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돌봄(Care), 연결(connet), 산업 집적단지(Cluster)를 발표했다.
주요 공약을 보면 △대구형 청년인재관리센터인 청년미래원 설립 △소상공인 신용보증 확대 △제2대구의료원 건립 △대구형 연합정부 추진 △도심 상습 정체구역 도로 인프로 추가 건설 △대통령 박물관 건립 △2038년 대구광주 하계아시안게임 공동 유치 등이 있다.
홍버지 능력도 최고이고 대구 위해 100% 그 이상 사용하실 분이십니다
개웃기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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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헌씨 능력 백퍼 써도 준표형의 1퍼정도는될것같은데...
차라리 준표형 밑에서 능력을 키우시는것도...
뒤질래? 빨갱이 코스프레 하지말고 걍 홍카밑에와서 배우고 그 배신자 자리나 꿰차라
상대후보도 인정한 ㅋㅋ 홍카 디스함 나락가는거 알지 재원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