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매일신문_대구 20대 엄마, 3세 딸 밀어 사망케 "숨 안 쉰다, 119 신고도"

profile
김미현

<기사일부내용>

3세 딸아이를 말을 듣지 않는다며 밀어 숨지게 한 20대 엄마가 경찰에 구속됐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대구경찰청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6시쯤 대구시 동구 소재 집에서 말을 듣지 않는다며 3세 딸을 밀었고, 이에 머리를 다친 딸은 사망했다.

A씨는 사건 직후 119에 "딸이 숨을 쉬지 않는다"고 신고하기도 했다. 이어 딸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으나, 이틀 전인 15일 결국 숨졌다.


http://naver.me/F7xKlRpQ

댓글
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