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강용석 후보가 자신을 겨냥해 '대통령에게 선거개입 의혹을 제기하는 세력과 단일화 검토는 할 이유가 없다'고 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향해 "조속히 사퇴해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면 한다"고 직격했다.
17일 강용석 후보는 이날 국립현충원에서 5·18 순직 경찰관 참배를 마치고 백브리핑을 통해 "이 대표의 전형적인 물타기다. 본인의 성상납 의혹, 더 자세히는 단순 성상납뿐 아니라 현금과 향응, 선물 등 4천만 원 가까이 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을 팔아 4천만 원의 뇌물을 수수한 당사자가 무슨 할 말이 있겠느냐"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쪽에서 이(윤석열 당선인과의 통화)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선관위에 고발까지 한 상태"라며 "더 이상 구체적 말씀은 드리고 싶지 않지만, 이 논란으로 윤 대통령과 새로 출범하는 정부에 누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전혀 개입은 없었고, 말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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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피 터지게 싸워라~~ 노무현 전대통령도 선거관련해서 탄핵심판까지 갔던걸로 아는데 선거관련해서 피 터지게 싸워서 아주 일이 크게 되어보길 바래봅니다
강용석은 마삼중에 대해 진심이네ㅋㅋㅋㅋㅋ 몇달째 후려 때리기ㅋㅋㅋㅋㅋㅋㅋ
강용석 자기 복당 시켜 줄 때까지 계속 이러고 있을 것 같은데 어휴 진짜 공해다 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