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일부내용>
"북한은 중국에 이미 도움을 요청한 건 물론이고, 국제사회에도 SOS 신호를 보낸 겁니다. 다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자존심 상 한ㆍ미 지원은 절대로 안 받을 겁니다."
북한 외무성에서 약 20년을 근무하다 2019년 한국으로 망명한 류현우 전 쿠웨이트 주재 북한 대사대리는 17일 중앙일보 전화 인터뷰에서 북한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이처럼 말했다. 윤석열 새 정부와 조 바이든 미 행정부의 대북 정책에 반발하는 김정은으로선 자존심 때문에라도 손을 벌리기 쉽지 않을 거란 분석이다. 실제로 북한은 통일부의 방역 지원 관련 실무 접촉 제안에 이틀째 침묵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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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돼정은한테 지원받아달라
사정해야 되나
받기싫음 때리치아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