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두고 "매우 부패했다"고 평가하자,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선거 후보가 "뻔뻔한 거짓말"이라고 반박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앞서 1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남도당 '희망경남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한 이 대표는 김경수 전 지사를 비롯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에 날을 세웠다.
이에 양문석 후보 선거사무소는 16일 '이준석 대표는 김경수 전 지사가 그렇게 두려운가? 그렇지 않다면 김경수 지사에 대한 열등감의 표현인가?'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냈다.
양 후보 측은 "이 대표가 경남을 찾아와 김 전 지사에 대해 뻔뻔한 거짓말만 늘어놓고 갔다"며 "경남도민이 그런 말에 현혹될 거로 생각했다면 그야말로 도민 무시의 극치"라고 반발했다.
이들은 "지역을 찾을 때는 최소한의 그 지역에 대한 공부, 기사검색 정도는 하고 오는 것이 예의"라며 "지난 4년간 340만 도민과 함께 이뤄낸 김경수 도정의 성과를 모르고 왔다면 무지와 게으름의 소치, 알고도 뻔뻔한 거짓말을 늘어놓은 것이라면 혐오 조장의 연장"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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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카르텔 바둑이 옹호하는 만진당 수준 최소한의 반성도 없지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번은 맞는당께
ㅊㅊ
이준석 거기까지인가 물어보니 아직이다 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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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거기까지인가 물어보니 아직이다 하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