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두번째 알바가 마트 수산코너였었는데...
상태 안좋은 생태 손질이 제일 역겨웠고
사지도 않을거면서 자반 손으로 꾹꾹 누르던 할미가 제일 빡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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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일은 괜찮았음?
당시 시급 많이쳐줘서 그냥 함
처음으로 10시간씩 서서 일했던거 같아
집에와서 씻으면 비린내가 계속났음
끼억 할매 진짜 나빴다ㅡㅡ
저래서 만지지 말랬더니 자반이 싱싱하지 않다고 되려 따지면서 화내더라ㅎ... 생물 고등어도 아니고 자반이 어떻게 싱싱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몰랑 일단 줘바바!! 어머멋 왜이렇게 짠거야 이거이거 환불해줘!!!!!!
하 숫돌마렵다
어휴 힘들겠다
벌써 10년도 더 된 이야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