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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짜장은 또 한 명의 적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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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대구 달성의 사저까지 내려가서 레카를 만나고 

유영하의 공천 이야기로 초반에 분위기를 잡고

대구시장 출마, 수성을 출마 이 모든 이슈들은

레카를 취임식에 앉히기 위한 작전이라는 것이

수성을의 이인선 단수공천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선이라면 어느 정도 이해는 가지만 경선 없이

단수 공천으로 수성을 후보를 마무리지었다는 

것은 레카, 유영하, 처키 전부 아름다운 그림을

위한 엑스트라에 불과했다는 것입니다. 

 

어찌 레카가 취임식이 끝나고 대구 달성 사저에 

도착도 하기 전에 단수 공천 결정을 했다는 것은

윤짜장이나 윤핵관들의 의중이 실리지 않고서는

결코 종지부를 찍을 수 없는 사안입니다. 

 

레카는 "또 속았다" 라고 후회를 할 것입니다. 

당하고는 절대로 못 가는 레카의 모진 성격이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결국 윤짜장과 레카 두 사람 사이의 싸움에서

꽃놀이패는 홍카님이 쥐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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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이 없습니다.
  • 김미현
    2022.05.12

    추추

  • 김미현
    위하여
    작성자
    2022.05.12
    @김미현 님에게 보내는 답글

    윤짜장은 잔머리 굴리는 데는 금메달 깜입니다.

  • 위하여
    김미현
    2022.05.12
    @위하여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점은 단언하기 조심스러우며

    홍카께서 주도권 쥐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