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상식> 008 아직도 풀리지 않은 지구 미스터리 6가지

1. 인간에게 꼭 필요한 물과 산소는 어디서 왔을까?

인간이 생존하려면 '지구 표면의 70%를 뒤덮고 있는 물과 '공기 중의 21%를 차지하는 산소'가 필수다. 그런데 물과 산소가 왜 생겼는지, 왜 지구에만 존재하는지를 아직 과학자들도 정확히 모른다.

2. 'Earth' 라는 이름은 도대체 어떻게 나온 걸까?

영어로 지구는 'Earth'다. 그런데 태양계의 다른 행성들은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이름을 따왔는데 왜 지구만 'Earth'일까? 학자들이 주장하는 가설 중 하나가 재미있는데, 우리가 지구 땅을 밟고 서 있기 때문에 행성이라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3. 캄브리아기 대폭발은 도대체 왜 일어난 걸까?

5억 4,200만 년 전에 다양한 종류의 동물 화석이 갑작스럽게 출현 것을 '캄브리아기 대폭발'이라고 부른다. 그 이전에는 박테리아나 진핵생물 같은 단순한 종류의 생물만 존재했는데 왜 갑자기 뇌, 눈, 골격 등을 갖춘 생물들이 등장하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저 추측만 할 뿐이다.

<공룡이 지금까지 살아있다면 우리 삶은 지금과 어떻게 다를까?>

<지구에는 여전히 풀지 못한 미스터리가 많다. 바다에 대해서도 완벽히 알지 못하는데 우주에 대해 완벽히 아는 것이 가능할까?>

4. 인간은 지진을 완벽하게 예측할 수 있을까?

지각 또는 맨틀 내 암석의 파괴에 의해 일어난다고 알려진 지진을 예측하기 위해 많은 과학자가 애쓰고 있다. 그러나 아직 해답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대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기도 한다.

5. 공룡에게 '진짜로' 무슨 일이 발생한 걸까?

지구를 수백만 년이나 지배했던 공룡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화산 폭발로 죽었다 죽었다거나 지구에 거대한 소행성 충돌해 사라졌다거나하는 '설'은 있지만 여전히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6. 시베리아의 크레이터는 어떻게 생긴 걸까?

수많은 미스터리 중 시베리아 지역에서 발견되는 크레이터는 사람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하나도 아니고 여러 군데에 크레이터가 생긴 원인을 아직까지 딱히 설명할 길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