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손녀 윤주경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정부 초대 국가보훈처장으로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8일 확인됐다. 윤 의원은 비례대표 의원으로 독립기념관장을 지낸 바 있다.
윤주경 국민의힘 의원 출처 : 윤 의원 페이스북
이날 경향신문 취재 결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윤주경 의원을 보훈처장으로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윤 당선인 측은 윤 의원에 대한 인사 검증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 의원은 독립운동가인 윤봉길 의사의 손녀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독립기념관장을 지냈다. 독립기념관장을 그만두던 당시 문재인 정부에서 사퇴를 종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윤 의원은 2020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시절 황교안 대표의 영입 인재로 입당했다. 당초 비례대표 후보 21번에 배치됐으나 재조정 끝에 1번을 받아 21대 국회에 입성됐다.
http://naver.me/GJvgCZZO
황교안 전 대표가
데려온 분(비례대표 1번달고 당선)
이 분 원래 독립기념관장이었는데 문재앙 압력으로 사퇴했음
그랬군~~
상징성이냐
전문성이냐
이 분 원래 독립기념관장이었는데 문재앙 압력으로 사퇴했음
그랬군~~
그럼 뭐함?
항문견인데
상징성이냐
전문성이냐
이분은 인정
윤봉길 의사는 중국군 백만 명도 해내지 못한 일을 해낸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훌륭한 애국지사이셨습니다
윤봉길 의사 훌륭했죠^^
윤주경님, 다시 찾은 자리 축하드립니다.
오해는 하지마세요.
부수궤멸의 또 다른 주역 '황교안씨'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윤봉길의사 이름 에 걸 맞게 좀 행동 할수는 없나
항문견 관장님
윤석열 대권선언을 관장 허락하에 윤봉길 기념관에서 ㄷㄷㄷ
홍카 여의도 행사날
관장님이 그날만 피하고 대관 시켰어도!!!!!!!
윤봉길의사 손녀라니 추
누구 손녀인 걸 떠나서 맡은 일 잘 하는게 먼저다.
손녀도 훌륭하시네
그렇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