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여자랑 남자가 뭔 차이임?

남성호르몬이 여성호르몬 보다 강한가요?

테스토스테론이 근육 강화에 연관되어 있는 호르몬이긴 합니다

요즘은 점차 바뀌는 추세인가

삽심줄 부터는 대부분 남자들 당연히 군대가야지 여자를 왜 보내누는 여전한데

지금 10대나 20대들은 조금 다르지

물론 여전히 나처럼 여자들 왜 군대보내야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음

그것이 옳은 생각이라고 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남녀펑등이 고도로 실현된 선진제국들도 여성을 군대에 강제 징집하지는 않아 왜 그렇겠어?

남녀간의 성에 따른 역할분담이라고 보면 돼

아이고;; 임신이랑 병역의 의무랑 동치시키는건 굉장히 위험한 논리인데.. 소위 여초집단에서 쓰는 극단적 논리입니다

남자라서 희생만 하고 있어 억울하다고 하니까 하는소리야 뭘좀 제대로 알고 댓글을 써라 ㄲ ㅊ달닌게 죄냐는 취지로 글을 썼잖아

거 시비조로 댓글 다시지 마시고요 논리적으로 대화해봅시다

어떻게 선택과 강제징병이 동치되는겁니까?

이보세요 본인의 선택과 국가에서 강제집행 하는거랑 동치시키는건 위험한 논리입니다..

바르고 합리적인 사고를 했으면 좋겠어

바르고 합리적인 사고가 어떤건지요?

저도 어머니가 계시기에 당연히 언급하신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의 고통 당연히 압니다

그런데 이건 제 어머니가 선택하신겁니다 국가가 강제로 제 어머니를 임신시키고 출산의 고통을 맛보게 한게 아니에요

그런데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국가가 2년이라는 시간을 강제적으로 복무시키고 심지어 복무미이행 시 범죄자로 규정합니다.

임신은 안하면 끝입니다 선택이니까요 범죄자가 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군대는 아닙니다. 다시 묻는데 무엇이 바르고 합리적인 사고지요?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 취급하는 것이 바로 정의" 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어

한국 출산율은 세계 최하위권이고 임신은 의무가 아니고 선택인데 그게 같을 수가 있나 

출산율이 어떠하든 임신이 의무이든 아니든 일반적이고 원칙적으로 보자는거야 다시 말하면 임신과 출산은 오직 여자만이 할수있다는 것을 지적한거야 육아도 젖을 물리며 키우는 여자들이 전담하고있는것이 사실이잖아 동물들도 봐라 수컷은 씨만 뿌리고 떠나고 새끼들은 암컷이 키워 폐일언하고 거듭 말하지만 남녀간의 신체적, 구조적 ,  특성적 차이로 인한 합리적 차별이야 성역할 분담이라고 보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