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jtbc에서 "최순실이 드레스덴 연설문을 태블릿pc를 통해 내용을 미리 고쳐서 대통령한테 올렸다,
하도 많이 고쳐서 화면 빨갛게 보일정도다" 이런 보도가 많이 나왔었잖아?
그런데 이 책을 보니까 그 태블릿에는 문서를 받아서 보기만 할수 있었지,
문서를 수정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었다고 나와있어. jtbc가 태블릿을 열어봐서 그때 발견한 앱이 "한글뷰어" 라는건데,
분명히 이거는 문서 수정이 불가능하다는것을 jtbc는 이미 알았을 것이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jtbc는 2016년 겨울 내내 최순실이 태블릿 연설문 문서를 수정했다고 보도를 했는데,
2018년, jtbc가 이 내용을 밝힌 미디어워치 기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그 고소장 내용에
"jtbc는 최순실이 태블릿으로 연설문을 수정했다는 보도를 한적이 없다" 라는 뻔뻔한 개소리를 했고,
법원이 1심 판결문에서 이러한 jtbc의 개같은 거짓말에 손을 들어줘서 미디어워치 기자들 전원에게 유죄판결을 내렸다..!
라는 내용이 실려있어.
그런데 나중에 포렌식결과 를 알아보니 태블릿으로 드레스덴 연설문을 다운받은 사람은 최순실이 아닌 청와대 직원인 것으로 드러남
그래서 올해 5월에 변희재 재판이 잡혀있는데 법원이 공판을 안 열어준다는 내용의 핵심이 뭔지 이제좀 하나 알것같아.
혹시 이 번인현상을 말하는건 아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순실PC아닌걸로 판결났어~
언론에 보도안해서 그래~자료있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