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탐사
소련,최초의 달 탐사선 발사에 성공하다
1959년 1월 2일은 소련이 세계 최초로 달을 향한 인공위서 루나 1호 발사에 성공한 날이다. 루나 1호는 목표대로 달에 착류[정확히 충돌]하는 데는 실패하고 달 근처 5,999km까지 접근하는 데 그쳤다.
하지만 지구의 중력을 벗어나 달에 접근한 최초의 우주선이다.
지구의 중력을 벗어나려면 초속 11.2km라는 엄청난 속도가 필요한데, 루나 1호가 그것을 해냈고 이는 이간이 우주로 나갈 길을 열었다.
그[루나 1호의 성공]로부터 10년만인 1969년 7월 인류는 달에 첫발을 내디딜 수 있게 되었다. 바로 미국의 닐 암스트롱이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에 내린 것이다.
소련은 1957년 10월 4일 세계 첫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1호 발사에 성공한 뒤부터 사실상 달 탐사계획을 세웠다. 1달뒤 발사된 스푸트니크 2호에는 개를 태워 발사했다. 스푸트니크2호는 비록 지구로 귀한하지 못했지만 생명체를 실은 첫 우주선이었다.
소련이 달에 착륙해 조사를 하는 것이 목표였던 루나 계획은 1958년에 시작됐다. 루나 계획은 3번을 실패하고 4번만이 1959년 1월 2일에 성공한 것이다.
루나1호는 현재 지구와 화성 사이를 돌고 있다. 한편,
실제로 달의 표면에 도착한 것은 같은 해[1959]9월12일 발사한 루나 2호로 발사 이틀 뒤인 9월 14일 달 표면 '고요의 바다'에 내렸다.
루나 2호는 최초로 달의 표면에 도착한 탐사선이다.
1970년대 중반까지 소련과 미국은 실패한 것까지 포함해 약 60여번 달 탐사를 했다. 그 뒤 15년 간 휴식기를 거친 후 1990년 일본이 3번째 달 탐사선 '히텐'을 쏘아 올리면서 달 탐사 경쟁은 다시 불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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