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직업상 편집 프로그램을 조금 다루는데 의도적이든 아니든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상당히 있었음
1. 리액션
유퀴즈 특성상 질의응답의 컨텐츠이기 때문에 진행자의 리액션이 중요한데 이번 편에는 거의 모든 답변에 리액션이 없음
2. 컷편집
문장과 문장 사이에 잡음을 없애거나 불필요한 의성어 윤석열의 "어~~~" 소리 등을 없애기 위함인지 매우 부자연스럽게 컷편집이 되었음
3. 전체적으로 급함
내용의 전개나 속도가 여유롭지 않고 빨리 끝내려는 편집의도가 보일 정도의 속도였음
비록 다른 인터뷰들이 있기에 시간 제한 때문일 수 있지만 급하게 끝내는 느낌이 든다
4. 결론
이러한 편집들이 하나로 모아져 유재석과 조세호는 반윤석열 처럼 보이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떤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유퀴즈 프로그램이 윤석열 인터뷰에 비중을 낮게 두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게 다 윤석열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