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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진태 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발 디딜틈 없이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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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가 6·1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지지세 결집에 본격 나섰다.

김 후보는 30일 원주 단계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여러분들 아니였으면 컷오프 됐을 것이다. 많은분들 덕분에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이번 지방선거 죽기로 달려들어 꼭 이기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그는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몇퍼센트 차이로 이기고 있다는 결과가 있다”며 “당이 완전히 전열을 갖추기 전에 나온 결과인데, 앞으로 당대표부터 강원도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전 당원이 똘똘 뭉쳐서 지금부터 신발끈을 매고 달리면 몇 퍼센트의 차이가 아니라 최소 15%는 이길 것”이라고 말하며 세결집을 당부했다.

김 후보는 “이제부터 선거까지 딱 한달 남았다. 이 싸움에서 반드시 이겨서 돌아오겠다”며 큰절을 올려 지지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이준석 당대표를 비롯해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강원도당위원장,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국회의원, 박정하(원주갑)당협위원장, 김기선, 이언주, 전희경, 김규한 전 국회의원, 이민섭 전 문체부장관, 함종한 전 강원도지사, 황학수 후원회장, 임채홍 서울희망포럼 회장, 변지량 전 국가균형발전위원, 김기열 전 원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여기에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대구 등 전국에서 몰린 김진태 후보 지지자, 당원과 일반시민 등 1,0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행사장은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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