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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러분들의 심경 많이 이해합니다.

홍카맨 부사관

제목 그대로 #청년의꿈을 이용하시는 대한민국의 10~30대 청년 여러분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후보자님을 지지하시는 지지자님들

 여러분들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그 주변 인사들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지지자들을 싫어하는거 다 이해합니다. 네 그러고도 남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우리가 기본적으로 이성을 놓지는 말아야 한다는 것을 전 여러분들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이러한 마음이 홍준표라는 한 명의 정치인을 사모하고 존경하고 또 계속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그러한 심정과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과정

및 곧 다가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에서 현재 홍준표 국회의원 님의 주변 측근들을 쳐내는 그러한 행위에 대한 분노감이 융합이 되고 으음... 

 네 그럴 수 있습니다. 그거는 지금 이 #청년의꿈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이 다 인정을 하실껍니다. 

 

우리는 직접 당해봤잖아요. 우리가 흔히 항문견, 윤줌마, 60.70틀딱, 간줌, 항빠 등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지지자들에게 당해봤잖아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이렇게 이성을 놓기 시작하면 결국 우리 모두는 그럼 그들과 다를게 뭐냐는 거에요.

 

맞잖아요. 떠올려보세요. 처음에 저희가 60.70틀딱들하고 마찰이 생겼을 때 60.70 틀딱들이 저희들을 이재명 지지자들이라고 규정을 하고,

 저희를 역선택이라고 규정을 하고, 정작 나라를 이끌어 나가야할 미래세대인 10대, 20대, 30대의 말에는 전혀 귀를 기울여 주지 않았잖아요.

 

어떻게 보면 저희는 피해자에요. 아시타비(我是他非)를 직접 당해봤잖아요. 그러면 최소한 저희는 저들과는 다르다는걸 보여줘야하잖아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한 사람, 두 사람 씩 이성을 잃고 결국에는 타인의 생각이나 의견을 묵살해버리고 무시해버리고 무지성으로 나가면요.

 저희는 60.70틀딱들 하고 똑같은 존재가 되는거에요. 스스로를 그냥 인정을 해버리는겁니다.

즉 그렇게 싫어하고 혐오하던 내로남불을 결국에는 저희가 했다는게 되니까요.

 

그러면 사실상 윤석열 당선인이 만약에 내로남불 행동을 해버리면? 저희는 할 말이 없는거에요.

 

 사람이 판단하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 틀립니다. 애초에 이 지구상에 몇 억명이나 되는 인구가 살지만 그 한 사람 한 사람 지문이 다 다르듯이

모든 사람들이 똑같지가 않습니다.

 

또 여기 #청년의꿈에는 기자분들도 상주를 하고 있는거 아시는분들도 계시는데 (물론 청문홍답에만 있습니다만) 만약에 우리가 흔히 기레기 라고

칭하는 소수의 정말 잘못된 기사를 쓰는 사람들이 우리들이 이러한 모습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하겠어요?

 

홍준표 후보자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모두 한 쪽으로 편향된 시각을 가졌다. 라던가 등 자칫 잘못하면 이런 기사가 나올 위험성 까지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또 기자분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여기에는 또 홍준표 후보자님 외에도 다른 정치인분들도 계시잖아요.

그 분들이 만약에 잠깐 훑어보러 왔는데 만약 이러한 풍경을 보기 라도 하시면? 어떤 생각이 드시겠냐는거에요.

 

최소한 비방을 하더라도 잘못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비방을 하고, 잘한거는 그래도 인정을 해주고 그리고 당장에 내일 무슨일이 벌어질지도 몰라요.

 자 여기 계신 분들께 제가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 5년전으로 시간을 한 번 돌려보세요. 

5년전의 여러분들 기준입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대선에 나올꺼라고 생각하신분 계세요? 미리 예상하신분 계세요?

 

여기 #청년의꿈 사이트가 처음 개설되었을 때 관리자님께서 "꼭 주제가 홍준표 일 필요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말 그대로 저희들끼리 모여서 정부에서 어떤 정책이 나왔을 때 그것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깊이 있는 토론도 해보고, 밤도 세워보고 네?

또 당장 지금처럼 선거가 코앞에 다가왔을때는 또 여기저기 영업도 뛰러 나가고 정보도 공유하고 그렇게 하므로써 청년들끼리 소통이 가능한

청년들만의 공간을 만들어주신거잖아요.

우리 청문홍답, 홍문청답 뿐만 아니라 동아리 게시판까지 광범위한 많은 분야의 게시판이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그 만큼 소통을 강조하시고 싶으셨던게 아닐까요?

 

 이 #청년의꿈 사이트에는 물론 거의 대부분은 홍준표 후보님 지지자분들이 대다수지만, 무조건적으로 모두가 다 홍준표 후보자님만 지지하는건

아닙니다. 홍준표 의원님을 지지함과 동시에 다른 정치인도 같이 지지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ex. 배현진, 안상수(인천), 조규일, 김진태, 오세훈, 여 명, 최재형, 이강덕, 이태훈, 유승민 등등

 

그러면 당장에 내일 일도 모릅니다. 5년이라는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물론 대비는 해야되겠지요.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요.

 그런데요. 이 사람이 다음 22대 대통령선거 경선에 확실하게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냥 무지성으로 들이받는다?

이거는 저는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는 오히려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오히려 지금 공천에서 컷오프 당한사람들, 기사회생 된분들 등등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들끼리 뭉쳐야 하는 시기입니다. 전부다는 힘들더라도

최소한 뭉칠 수 있는 사람들끼리는 뭉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근데 괜히 후보자님들은 가만히 있는데 지지자들끼리 서로 충돌이 나서 싸움이 나거나

그 과정에서 분열이 나면 그게 더 골치가 아픕니다.

 

뭐.... 일단 저는 여기까지만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게 정녕 홍준표 의원님께서 원하시던 방향은 절대로 아닐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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