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요자 무혐의라네

나도 보자마자 욕나옴

거니는 이미 본인이 여왕이라고 알텐데

본인 검수완박 찬성도 아닌데

저건 진짜 너무하지 않냐고

ㄹㅇ....

민주당에서 뿌린 기사 같지만 뭔 소환 조사도 없이 무혐의 처분은 ㄹㅇ 너무하네

민주당이 하면 지들 유리하게 하니까 문제죠

그건 맞는데 이 세상에 100% 사심, 사익 없는 행위가 있을지요? 가령 재벌들도 자기 사익 극대화 과정에서 국가 경제 기여하게 되는 것이 현실적인 상황이듯

아울러 민주당도 오늘만 사는 정당이 아니라 앞으로 주구 창창 선거 치뤄야 하니 마냥 이기심에 휘둘린 편향적 입법은 힘들 듯 싶어요

참고로 한국검찰의 원래 모델이 기소 성공율 99%(=기소하면 어떻게든 유죄 판결 나올 확률) 자랑하는 일본 검찰인데 , 일본 검찰이 기소하면 무조건 파멸한다 이런 불문율이 있었는데 일본 조차 검찰의 지나친 권력 남용에 대한 자기 비판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일본은 심지어 검찰 공무원 퇴임하고 변호사 개업도 안한다고 하네요, 평생 공무원 연금 받는 이유가 퇴임 후 전관 예우 등 부정부패 하지 말라는 뜻으로 해석한데요 일본 특파원 지낸 분이 일본 깔려고 쓴 책에 이런 내용이 나오더군요 (결국 그 책에서 우리가 일본보다 나은 것은 민주화로 권위주의 통치 벗어난 것 정도)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7011503543089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ㅠㅠ 사심 사익 없을 수 없겠지만 5년간 너무 최악이라 생각해서 민주당이면 제가 학을 떼나봐요

네 근데 한국인 고유의 특성을 우리 스스로 감안하고 너무 치우침이 없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해야지 싶어요

1) 이상론에 자꾸 치우칠려고 하는 경향 - 이건 국민성 같은데 현실과 이상론의 적절한 균형을 늘 노력해야 한다 봅니다

2) 초등학교부터 주입받은 운동회 마인드 - 현실 세계는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이런 단순한 공식을 적용하면 정치인의 노예로 유권자가 전락하기 너무 쉬운 것 같아요, 미국 국민들이 한국보다 대학 진학률이 현저하게 낮아도 거기 사람들은 민주당이건 공화당이건 특정 정당에 지나치게 힘 실어주면 유권자는 찬밥 된다는 것 잘 알아서 공화당이 선거 한번 이기면 그 다음 선거는 민주당이 이기게 해서 5:5 균형을 유지할려고 노력한다고 하더군요, 가방끈이 길고 짧고를 떠나 미국인의 영악함을 우리가 배울점이 크다고 봐요

맞습니다 미국인의 영악함 배워야죠 ㅎㅎ 이건 공부 잘 하고 못하고의 문제도 아니구요

근데 님은 전공이 이쪽이신가요?? 댓글로 설명하시는 거 보면 논리정연하게 말씀하셔서 감탄을 했어요!!

그래서 윤씨가 계란말이 장인이 된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당초 윤이 밥해주기로 약속했대 ㅋㅋ 그래서 김건희 아줌마가 그 얘기 했자나 자기한테 약속 지켜서 밥 해주듯이 윤이 국민들한테 약속 잘 지킬 거라고 ㅋㅋㅋ

자랑이다 자랑이야ㅋㅋㅋㅋ

솔직히 반찬 못할수도 있음 근데 김건희 하는 꼬라지 때문에 뭐든지 맘에 안 듦

맞아 ㅋㅋ 못 할 수도 있는데 걍 거니라 다 별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