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민의힘 SNS 토론 공지 등에서 빠져
윤심 논란은 계속 이어져
국민의힘이 6·1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하나인 경기도지사직 당내 경선후보자 TV토론 일정을 공지하지 않아 윤심(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의중) 논란에 휩싸였다. 경기지사 경선후보자 맞대결은 당내에서도 최대흥행카드인데, 경선후보 가운데 한명인 유승민 전 의원이 부각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일부러 알리지 않았다는 관측이 나온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이와 관련해 유 전 의원 캠프에서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캠프 관계자는 "누락을 확인하고 당에 문제를 제기했다"고 말했다. 다만 고의로 누락했는지 등 배경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하지만 당 안팎에선 윤심을 앞세워 토론에서 강점이 있는 유 전 의원의 노출 기회를 제한하려 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윤심 논란은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이 경기도지사직 경선을 포기하고 김 의원 지지를 선언했을 때부터 이어지고 있다. 심 전 부의장이 경선 포기 입장문을 발표하자 당 공보 채널이 나서 이를 전파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정무특보를 맡은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김 의원 지지 입장을 밝히는 것도 눈길을 끈다. 박 의원은 적극적으로 김 의원 인터뷰를 소개하거나 김 의원이 앞서가는 여론조사를 잇달아 소개하기도 했다. 특보 임명 후 정치적 입장 표명 등에 신중해왔던 박 의원으로서는 의외의 행보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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쯤진짜힘들듯
자업자득인거다 홍카지지 선언만 했어도
유승민 홍카한태 소신있게 배우고 단일화하고 손잡았으면 이런일안당했는데 자기욕심이 큰화를 불렀다
장인어르신 지금도 안늦었습니다 유담 분과 손잡고 청꿈 들어오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