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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짧게 소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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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시로티나 연예인
거두절미해서 짧게 말할게요 

세월호 유족들의 과격 시위방식과 좌파 정치인들의 이용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추모를 강요하는 것이야말로 희생자 분들과 유가족 분들을 두번 죽이고 울리는 짓이자 극좌에서 천안함을 모욕하는 행위는 극우에서 세월호를 모욕하는 수준과 같은 놈밖에 안된다는 것을 증명하는 셈입니다.

그렇지만 천안함과 세월호 모두 사람들의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일인 만큼 자원해서 진심으로 이루어지는 추모 자체만큼은 존중받아야 하며 희생자 유가족 분들 인격에 대한 조롱이라는 최소한의 선까지 넘는 일은 인신공격의 오류이자 인간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어렸을 적 처음 배를 타고 가면서 호기심과 불안감에 배가 침몰하지는 않을까 두렵기도 했었고 또한 사고 당해에 같은 2학년이었다 보니까 더욱 그 사람들의 고통에 공감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월호에 대한 건전한 지적 및 유가족 분들의 잘못된 '방식'에 대해서 비판을 할 수는 있으나 그것이 희생자 유가족 분들 인격에 대한 비난으로 변질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저의 개인적이자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추천 비추 댓글 모두 마음껏 받아들일테니 염려 마시고 자유롭게 의견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세월호 희생자 분들을 추모하면서 유가족 분들을 위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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