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게관리자1님 꼭 꼭 봐주세요~ ^^

정게관리자1님 안녕하세요?

4월12일에 내가 검수완박에 대해서 내 생각을 토게에 올렸고, A라는 유저가 대뜸 제 글에 찾아와서 검수완박 관련해서 서로 얘기하다 언쟁이 붙은건 기억하시죠?

그때 당신이 중재한다면서 중재글을 올렸고,
그 중재글에서도 A라는 유저와 저는 댓글에서 신나게 싸웠죠. A하고 나는 둘다 서로에게 인신성 공격을 하면서 싸웠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나하고 A라는 유저가 싸우는것을 쭉 지켜보다 최종원인은 나에게 있다고 중재글을 또 써서 올렸구요. 아직도 그 글이 토게에 있네요.

제 입장에서는 나한테 막말성 발언을 먼저 시작한 A가 나한테 먼저 사과 해야된다고 생각했고, 그것때문에 당신을 호출했는데, 정게관리자1님은 그저 검수완박 내용에만 초점을 두고 씹다버린껌님이 논점을 흘렸으니 씹다버린껌님이 잘못 한거라고 중재글에 박제하셨죠.
(님은 나한테 논점일탈의 오류와 정황적 오류라는 명언을 써주셨죠).

결국 저도 그려려니 했고, 씹다버린껌님이 잘못했다고 박제한 당신글에서, 댓글에서 A하고 저는 또 티격태격 했지만 어쨌든 언쟁은 끝났었고, 당신이 좋게 잘 중재한것처럼 보이도록 끝났죠.



그리고 13일 밤 그 A가 토게에 또하나의 분쟁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그 글에는 처키(죄송하지만 실명을 거론할게요.)라는 유저하고 A가 싸우고 있었구요.

저는 그 글을 보긴했지만, 전혀 1도 관여하지 않았고 구경만 잠깐하고, 다시 자게로 가서 자게에서 유저들이랑 농담따먹기나 하면서 놀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 A가 처키님이랑 싸우다 또 선넘는 발언을 했고, 당신은 A에게 정지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A를 정지 시키면서 그때 당시에 자게에서 놀고 있던 저까지 뜬금없이 정지 시키더라구요?

저는 순간 멍때렸고 이게 뭐지? 싶었습니다.

그래서 청문홍답 질문용으로만 쓰던 제 부계로 토게에다가 당신한테 씹다버린껌은 왜 정지시킨거냐고 물었죠.

그러자 당신이 하는말이 12일날 나하고 A하고 싸운거를 운영자한테 보고했지만, 운영자가 조치가 없어 그냥 당신이 직접 13일날 둘다 한꺼번에 정지시킨거라고 하데요?

여기서 내가 궁금한것은 이거입니다.

(1).당신이 어차피 12일날 A하고 나하고 둘다 정지시킬거였으면서, 당신은 A하고 내가 시키지도 않은 중재글은 왜 쓴거죠? 거기서 당신은 무슨 솔로몬인 마냥 판사처럼 나하고 A가 싸우는거 다 지켜보더니, 결국 또 중재글 쓰면서 내가 잘못한거라고 얘기하고 당신이 끝내버렸잖아요?
어차피 결국 둘다 정지시킬거면 왜 중재글 쓰신거에요? 그냥 둘다 조용히 하라고 경고글이나 쓰면 내가 이해라도 가지.

(2). 13일날 깽판치고 있던 A를 정지시키면서 자게에서 잘놀고있던 나까지 정지 시킬거면, 왜 미리 나한테 정지할거라고 얘기하지 않았나요?

12일날 A하고 나하고 싸운거 정지해야되는데  그게 운영자한테 보고가 안되서, 결국 13일날 당신이 임의대로 나까지 정지 시킬거라고 나한테 쪽지로 얘기하는게 그렇게 어려우셨나요?

당신같으면 자게에서 잘 놀고있는데 뜬금없이 정지당하면 기분 좋겠어요?

13일날 깽판치고있던 A하고 달리, 그 시간에 자게에서 유머글이나 쓰고 있던 나까지, 12일날 싸운거가지고 정지 시킬거면 당신이 나한테 쪽지로 씹다버린껌님도 정지시킬거라고 얘기하는게 경우에 맞는 행동 아닌가요?

(3). 내 부계 영구정지시킨거 가지곤 당신한테 뭐라 안하겠습니다. 그때 당신 행동이 너무 어이없고 열받아서 내가 부캐로 당신을 조롱하는식으로 질문하긴 했으니까요.

근데 내가 너무 억울하고 분통터져서 부계정으로 토게에 질문한 글에, 당신이 댓글에 당신 하고싶은말만 딱 쓰고 그 글 삭제하고 바로 내 부계정 영구정지 시킨 당신도 옳은행동은 아니고 성급하긴 했습니다.(저는 당신의 그 행동을 굉장히 얍삽하게 봤습니다)

당신은 분명 이렇게 얘기 할겁니다. 내가 부계로 당신을 조롱했고, 내가 청꿈사무실번호를 적어서 내 부계정 영구정지 시킨거라고.

미안하지만 나는 청꿈 사무실번호 마지막 뒷번호 두개는 공개하지 않았고, 당신의 행동이 너무 이해안가고 어이없어서 청꿈사무실 전화번호 이거 맞냐고 물은겁니다.

당신은 파딱이니 청꿈사무실번호 알테니까요.

당신은 내 눈막고, 귀막고, 나한테 언질도 없이 나한테 정지를 먹이는데, 정지먹은 나는 청꿈사무실에 전화해서 이게 무슨일인지 물어볼 권리는 있잖아요?


그리고 어제 14일 청꿈사무실에 진짜 전화를 했고, 4번을 전화했지만 그쪽에서 전화를 받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12일날 A하고 나하고 싸운글, 당신 중재글에서 A하고 나하고 싸운글, 내가 부계정으로 당신한테 항의했던글(당신만 캡쳐 떠논거 아닙니다. 당신이 본인할말만 하고 삭제하는행동 잘해서 나도 미리미리 캡쳐 다 떠놨어요)
전부 첨부해서 청꿈운영자 메일로 항의 메일 보냈습니다.

12일날 A와 나의 행동이 분쟁이었지만, 당신이 12일날 중재하면서 그냥 대충 넘긴것처럼 행동하더니, 13일날 A가 또 토게에서 분탕치고 있으니 A 정지시키면서, 나한테 언질도 없이 나까지 정지시킨 당신의 원플러스원 행동은 도저히 이해가 안갔고, 제가 보기엔 당신이 나한테 감정적이고, 배려없는 행위로 보여서 이 부분은 운영자한테 보낸 메일에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내가 청꿈유저로써 나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는의무가 있는것처럼,
당신도 청꿈관리자로써 당신의 행동에 유저가 불만이 많다면 당신도 책임을 져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난 당신을 궁지에 몰고자 하는것도 아니고 어떤 게이 말처럼 당신이 파딱 그만두는꼴 보자고 이러는것도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원칙대로 부계는 영구정지 먹었고, 본캐는 갑자기 2일정지 먹었으니,
내 입장에선 13일날 당신의 배려없는 행동에 대해서 청꿈사무실에서 해명을 들어야할 권리는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청꿈운영자가 청꿈관리를 거의 방임처럼 내버려두고 있고, 청꿈관리를 파딱한테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서 청꿈운영자가 내 항의메일 안볼수도 있고 그냥 무시하고 정게관리자1님 편들수도 있습니다.

근데 제가 메일내용을, 캡쳐까지 첨부하면서 상당히 강력한 내용으로 보내서 운영자가 그 메일을 보고 정게관리자1님이랑 대화할수도 있겠네요.

당신은 운영자한테 12,13일날 있던 나와 A의 사건에 대해서 상세히 소명해야 될수도 있습니다.

분명 13일날 당신의 행동은 내가 봤을땐 당신이 나한테 감정적으로 행동했다고 느낄수 있습니다.(정게관리자1씨 하고 나하곤 그전부터 많이 싸웠고 악연이 있죠. 내가 보기엔 당신이 나한테 감정적으로 행동했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내가 수긍할수 있게 정게1파딱님이 해명해주시고, 앞뒤 상황 모르는 제3자들은 부탁인데 이 글 댓글에 지방방송 키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