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당대회 때 홍준표가 이걸 가지고 집요하게 늘어졌었다. 고시공부 했다는 사람이 행방불명 됐다는 게 말이 되냐고 주장하기까지 했으니.. 게다가 안상수의 말이 헛소리라는 증거는 병무청 홈페이지에 있다.
다음을 보자.
1966~1967년 징병검사기피
1968년 1을종
1969년 입영기일연기 (질병)
1969년 입영기일연기
1970년 2급
1971년 입영기피
1973년~1974년 입영기일연기 (행방불명)
1975년 공소권무효
1975년 입영 후 귀가
1975년 입영기일연기 (질병)
1977년 무관후보생 편입
1977년 보충역 (신체결함 및 퇴교조치자로 입영 의무 면제)
1978년 소집면제 (고령)
실로 가관이다. 오죽했으면 수배까지 떨어졌을 정도다. 이 정도면 국회의원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를 떠나서, 어떻게 보면 그 스티브 유보다도 더 심각하다.
와 골때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