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 파워
국력이 상대적로 낮다고 해도 소프트파워가 괜찮으면 그나라는 어떤일에 있어서
참여할때 편해진다
예를 들자면 독일
유럽연합 만들때도 마르크화 쓰면서 안들어 갈려다가
유럽중앙은행을 프랑크프루트에 설립하고
프랑스가 회유해서 들어온 케이스
본인들이 전범이길 알기에, 모든일에 신경쓰면서 자신의 나라의 끼칠 이미지를 케어하고
교육자체에서 국뽕이 없고 특히 한국의 고2,3 되면 나라역사를 대해서 되게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국민들이 국가에대한 자부심 말그대로 국뽕이 10프로도 안되는 국가.
그래서 외교정책을 굳이 국민들 정서에 따라서 안해도 되고
전문가들이 외교정책에 빌드업을 잘해놔서
소프트파워가 강한나라.
그리고 모든이들이 이민가고 싶은 나라
차별도 영국 프랑스보다 적고 (내가 유럽에서 살아본결과) 아니 거의 없고
게이들은 어떤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나요?
근데 국민성이 아직 따라가기엔 모자라지 않나? 그리고 독일은 침략국이였고 대한민국은 피해국이라서 피해의식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어서 한동안은 바뀌기 힘들듯.
침략국이였던 나라들
피해국이였던 나라들
국민 의식이 어떤지 비교해보는것도 재미있을듯 ㅋ
실제로 합리주의로 근현대화를 이끈 국가라 국뽕을 안해도 이미 최정상국인데
소프트 파워 반대는
뭐예요?
반대말은 하드 파워로 군사력이나 자원 등 경제력이라면 소프트 파워는 외교나 문화, 이념을 뜻합니다. 미국이 소프트 파워 최강국으로 불리우는데 그 이유가 근대 민주주의의 고향이기 떄문이죠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댓글 봐 왔는데
지식 수준이 남다르십니다 🙏🙏
고맙습니다 ^^
근데 국민성이 아직 따라가기엔 모자라지 않나? 그리고 독일은 침략국이였고 대한민국은 피해국이라서 피해의식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어서 한동안은 바뀌기 힘들듯.
그래도 전범국인 일본도 마찬가지로, 다 국뽕에 없어서 못사는데
독일처럼 우리가 지금이라도 하면
나중에 무슨일을 하던간에 어디서 끼고 저기도 끼고 하면 좋을텐데요 ㅠㅠ
침략국이였던 나라들
피해국이였던 나라들
국민 의식이 어떤지 비교해보는것도 재미있을듯 ㅋ
실제로 합리주의로 근현대화를 이끈 국가라 국뽕을 안해도 이미 최정상국인데
사견으로 소프트 파워와 하드 파워의 조화가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일례로 하드 파워만 강한 국가로 중국이 있는데 일대일로나 문화침탈로 소프트 파워 강화를 꾀하고 있고 차이나 머니를 아프리카와 중동의 저개발 국가들에 쏟아부어 경쟁력을 키우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대중(對中)방어선에 막혀서 힘을 못쓰고 있죠. 소프트 파워와 하드 파워 모두 막강한 국가로 미국이 있는데 미국은 근대 민주주의의 고향으로 전세계 대부분 국가가 민주제 내지 입헌군주제를 택하고 있기에 좋으나 싫으나 미국의 영향 하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구 소련도 한때 공산주의와 강력한 군사력으로 미국과 패권경쟁을 벌였으나 결국 이념의 한계로 몰락을 맞이했죠 소프트 파워 경쟁에서 밀린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