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대통령 경선때는 여조가 안오더만
좀 정치 멀어지려고 하니까 매일마다 집전화기로 지선관련 여조 겁나 온다.
오늘 받은 여조전화는 리서치 뷰쪽인데
일단 나잇대랑 성별 물어보고 그러다가
다음 중 ㅇㅇ시 후보로 지지하는 인물 중 한 명 골라주세요하는데 선택지가 국민의 힘 후보 말고는 없음
아마 국힘 지선 경선 참고 데이터 수집인듯?
그리고 몇몇 후보들 중 누굴 더 지지하냐요 그런 질문을 수차례씩이나 물어봄
그다음에 지지하는 정당 물어보고 이후 갑자기 대통령 누굴 찍었냐고 뜬금없이 물어보더라
중구난방하고 여조문항도 참 복잡하게 꼬아두고
여조 응답 다하는데에만 7~8분 걸렸음
누굴 찍겠다고 맘 정한 소수의 정치고관심층이 아니면 전화 끝까지 안 받는데 여론이 잘 반영될까?
대선 때 여조도 막 윤석열이 8~ 10퍼센트 차이로 이긴다니 다 그래놓고 까보니까 안철수 단일화하면 못 이기는 0.7퍼센트 초박빙으로 나온걸로 보면서 든 생각이
여조는 그냥 숫자보다 추세용, 참고용으로 봐야하고 여조 업체 좀 정리해야한다. 듣도보도 못한 잡여조들이 너무 설치는 거 같음
지선도 어떤 여조업체에서 유영하에게 유리하게끔 가중두다가 걸려서 비공개처리된 거 보면 여조를 맹신
할 필요는 없는 거 같음 그렇다고 완전 부정할 필요도 없고 지선여조는 대선여조보다 정확하지도 않음
그래서 지금 여조는 그냥 추세를 보기위한 참고용으로 보는게 나을 듯 함
NBS만 믿어야 할 듯
어차피 돈받고 하는거 돈 더주는데 좋게 써줌 여조고 기사고
여조후기 ㅊㅊ
어차피 돈받고 하는거 돈 더주는데 좋게 써줌 여조고 기사고
NBS만 믿어야 할 듯
대통령 누구 찍었는지 물어보는건 쫌 아니지않나?
중구난방하고 여조문항도 참 복잡하게 꼬아두고
여조 응답 다하는데에만 7~8분 걸렸음
누굴 찍겠다고 맘 정한 소수의 정치고관심층이 아니면 전화 끝까지 안 받는데 여론이 잘 반영될까?
핵심을 꿰뚫는 문단
여조후기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