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가 맞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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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비한 유승민 사라지고 희롱이 새키도 제발 끝장나길 빈다
2011년 전당대회에서 홍준표는 친박계의 지원을 받던 유승민을 꺾고 당대표가 되었기에 박근혜의 입장에서는 눈엣가시였다.
홍준표 입장에서는 기껏 어렵게 당대표 됐더니 1달 만에 당과 상의도 없이 오세훈의 돌발 행동으로 무상급식 중단 투표를 강행해 무상급식 아젠다도 뺏기고 지지율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오세훈이 진짜 서울시장직을 사퇴해버리는 최악의 상황이 닥쳤다
당과 상의도 없이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무상급식 중단 주민투표에 시장직을 걸어버리는 독단적인 행동을 한 것.
홍준표는 이를 필사적으로 막으려 했으나, 오세훈은 주민투표의 결과에 승복하여 서울시장에서 사퇴하였고
2011년 12월 홍준표 대표 사퇴를 불러온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DDoS) 공격은 홍준표 대표의 잘못이 아니었다.
2011년 당 대표가 된지 불과 5개월밖에 안되었던 그였다.
그런데, 친박계였던 유승민, 남경필, 원희룡 등 최고위원 3명이 동반사퇴하면서 홍준표 대표 체제를 붕괴시켰다.
재보궐 선거기간 중 터진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까지 겹치면서 홍준표는 그해 12월 한나라당 당대표직을 사퇴한다.
결과적으로 홍준표의 중앙정치 커리어를 박살 낸 게 이 사건들이다.
그리고 박근혜는 그 뒤를 이어 비대위원장이 되었고 대통령 자리에까지 올랐다.
이렇게 원조 친박 행세했던 유승민 원희룡 남경필의 술수로 홍준표 대표가 억울하게 당대표를 사퇴하기전 2011년 11월 22일 한미자유무역협정 비준안을 통과시킨 장본인이다.
하 귤시발 인생최고의순간이다 지금 ㅋㅋ
점점~~ 멀어지나봐~
진짜로 은퇴하려고 했어 그런데 계파사람들이 하도 설득하는 바람에 흔들 해서 출마선언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