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지지선언문.

저는 대구를 딱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가족중에도 대구분이 없어서, 제게 대구는 영화나 노래가사속에만 나오는 도시이지요.

그런 창작물속에서만 대구를 접한 저는, 대구를 아름다운곳이라고 여깁니다. 자연물과 도시가 어우러진 곳이라고 여기고, 또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이루는 손가락같은 도시라고 여깁니다.

제가아는 아름다운 대구는 앞으로도 아름다워야 합니다.

그런 대구를 만들려면, 무엇보다 대구에 연고가 있는 분이, 그리고 진정 대구의 미래를 논하는 분이 도시를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원께서는 지난 대선 지원유세때, 당선인에게 여러 약속들을 받아내었지요.

대구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물과 불을 가리지 않고 만져보시는 의원님 모습이, 대구시민이 아닌 제게도 감동을 일으킵니다.

의원님, 비유가 적절치 않으나 의원님을 서점에서 파는 책에 비유를 들겠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의원님을 다른 사람들보다는 많이 알기에 그들보다 자세하게 서평을 쓸수 있지요.

저는 홍준표라는 도서에 좋은 점수를 매기고 다들 꼭 접해봐야 옳다고 쓰겠습니다.

이제는 그 서평을 보고 대구시민분들도 의원님을 사셔야 합니다.

그리고, 대구 분들도 또 다른 서평을 남겨주시겠지요?

그러면 결국에 홍준표라는 도서가 대구시장편에서 멈추어도 사람들은 '아 그 책은 레전드지'라고 반응할것이고,

도서가 대통령편까지 나온다고 해도 사람들은 서평을 보고 나서 '믿고 사도 되겠네'라고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당신께서는 17년도 대선당시 '너희들의 롤모델이 나인데 왜 나를 지지해주지 않나'라는 말씀을 하신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청년들은 이제 의원님을 롤모델로 여깁니다.

이제 의원님 차례입니다.

홍준표라는 책의 저자가 되시어 저희가 좋은 서평을 남길수 있도록 책 내용을 짜임새 있게 그려주십시오.

롤모델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아침에 이 글 보시거든 산책한번 다녀오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