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413050614790
우리에게는 임진왜란 주범으로 알려진 풍신수길의 말로를 떠올리게 한다. 그가 무모한 대륙정벌을 강행한것은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의 통큰 약속들 때문이었다. 전쟁승리를 위해 상대 영주나 사무라이들에 영지를 남발하다 보니 통일 이후 일본 국토만으론 감당이 어렵고, 이런 현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간 정권이 뒤엎어질수 있었다. 그는 문제를 해결하는게 아니라 키우는 방식을 선택했다.
윤정권도 히데요시와 마찬가지로, 표를 얻고자 내건 포퓰리즘 공약을 전부 실천해야하는 딜레마에 빠졌다. 윤석열도 히데요시가 골머릴 앓던 바로 그 고민에 결국 최악의 선택을
하게 될것이 매우 걱정된다.
ㅋㅋㅋㅋㅋ 사방에 빚을 지고 0.7% 승리 이겼으니 얼른 빚 갚아야지
여담이지만 그의 실패엔 조선땅이 너무 빈곤했던 것도 중요하게 작동했듯이, 인수위도 문정부가 청구서 정치와 코로나로 곳간이 텅 빈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윤핵관 대깨윤들이
그 당시 일본 영주들보다 너그럽진 않다.
윤짜장은 생긴 자체가 진실된 면은 없고 그때 그때
순간 모면만 할려는 그런 속내가 얼굴에 쓰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