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살아서 이건 오히려 제가 우리나라사람들에게 이상한느낌을 받는건데
유럽은 님들도 축구팬이면 다알다시피
각나라에 백인외의 선수들이 많음
근데이들을 일컬어 (예) 지네딘 지단)
알제리에서 와서 프랑스로 이민한 축구선수야
좀만하다 가겠지
이런식으로 말안함
그냥 우리 프랑스사람이야
근데 이걸 똑같이 평창올림픽 그리고 베이징올림픽때
한국인애가 아일랜드애들한테 그렇게 설명하자
다들 이상한 눈빛으로봄
얘는 독일에서 왔고, 캐나다에서 왔고, 어디어디서온 한국을 잠시 위해서 뛴다라고 말함...
이들의 반문의 공통점 여튼 너희나라사람아니야?
여러분들은 어떠한 편견또는 다른관점을 가지시나요
특히 외국계 한국인 운동선수들을요
저는 그냥 이분들이 한국을위해서 운동을 하든 아니면 군대 (개인적으로 고려인 또는 한국국적을 갖고싶은 외국인들을 위한 용병 센터를 프랑스처럼 만드는것도 좋다고 생각되는 사람이기에) 를 가든 우리나라사람으로 취급해야한다고 봅니다. (일단 제 성향자체가 보수이긴한테 이러한 문화와 교육를 영향받아서 인지 이러한 문제에 한국에 생기면 살짝 불편쓰하는 사람입니다 ㅋㅋㅋ)
여러분의 생각 공유해주세요 :)
전쟁중인 국가에서 타국적인 이민 귀화에 경계하는것은 다른나라와 비교하는것과는 별개로 엄중해야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아직 다문화국가라고 하기 어려운 외국인 비중이라
그렇게 보는 시선이 있는것 같다.
좋은 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