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가 대선을 완주하고, 정권을 잡았다는 가정 하에 글을 써 봅니다.
대선 후 막상 윤가가 맞이할 상황은 "Y"가 만들어준 글로리 K-180석의 민주당입니다.
뭔 장관을 앉히고 싶어도, 사사건건 테클이고
정책을 피려해도, 사사건건 테클일겁니다.
하지만 사실 그건 큰 문제가 아닙니다.
이재명이 떨어질 경우 그는 그의 각종 비리와 함께 먼지가되어 사라집니다.
하지만 윤가는요?
윤가는 본인의 수많은 비리의혹과 함께 남습니다.
"대통령"으로서 말이죠.
그럼 민주당은 이 재료를 유통기한 지날때까지 썩히고 있을까요?
아니죠, 무조건 써먹겠죠. 독하게 써먹을겁니다.
특검을 세우고, 국정감사를 하고, 각종 보이콧을 통해 저 온갖 비리를 들출겁니다.
MB를 생각해 보세요. 55:35로 이겼지만, 광우병과 온갖 선동으로 정권을 박살내놨습니다.
윤가에겐 안그럴까요? 착각입니다. 훨씬 심하겠죠.
그럼 그의 정권은 향후 1년 이내에 식물이될겁니다.
더불어 국힘당은 비리대통령을 배출했다는 원죄를 쥐고 탄핵직후와 같이 4프로따리 정당으로 돌아가겠죠.
물론 그렇게 되면, 권선동을 비롯한 저 배신자 탈당파는 이전과 동일하게 또 탈당을 하고, 또 분탕을 치고, 또 배신할겁니다.
그렇게 살아남겠죠.
하지만 남아있는 우리는요?
우리는 그 모든 원죄를 등 뒤에 얹은채 살아갈겁니다.
그러다 인기가 식은 윤가는 각종 범죄사실로 인해 탄핵당하겠죠.
권선동은 다시 그 작업에 앞장 설 것이구요.
많은 상황이 눈앞에 떠오릅니다.
정말 안타깝고 안타깝지만 해결할 방법이 없네요.
단 한가지 바라는 것은, 이번엔 홍대표는 나서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 쓰레기들이 다 뒤질때까진 움직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5년 전과 같은 실수는 저지르지 말아야죠.
저 쓰레기들이 싹 없어진 후 새롭게 구축될 우파정당을 저는 기다려 봅니다.
꼭 그러길 바라보겠습니다.
대통령이 되기 전에 일을 가지고 갑자기 대통령이 되고나서 탄핵하는일은 없을거임
박근혜가 역대급이였다 뿐이지 탄핵자체가 애초에 쉬운게 아님
180석입니다. 본인들 힘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지요.
169석이고 나머지 31석은 어디서 구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