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그냥 앞으로 4개월 동안 윤이 어떻게 망가지는지 구경이나 하면 됨

<4개월전>

국힘 = 변화의 바람이 부는 젊은 정당

윤 = 정권교체의 유일한 희망

<4개월이 지난 현재>

국힘 = 답도 없는 노인정당

윤 = 청년층에게 외면 And 아는것도 없음 And 검찰혐의만 많은 항문침후보

그 동안 민주당이나 당내 경선상대들의 악의적인 프레임 공격이 있었는가? = N

순수하게 자신만의 실수로 상황을 이렇게 만든것인가? = Y

앞으로 민주당의 악의적인 프레임 공격이 있을것인가? = Y

<4개월 뒤>

4개월전에 현재의 상황을 예견한 사람이 거의 없듯이

앞으로의 상황도 도저히 예상할수가 없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윤은 끝을 알수없는 지하까지 추락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노인네들의 머가리는 봉합이 안될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레전드

더 소름인 건 아무리 윤이 바닥까지 추락해도 민주당이 5년동안 너무 못했어서 당선 가능성이 많다는게 더 레전드 ㅋㅋㅋ

<4개월 동안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

후보가 교체되어 홍이 대선에 나가는 것이 베스트이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고

세상일이 우리가 원하는대로만 되지는 않는 게 현실이라

너무 기대를 크게 가지질 않길 바래

그저 우린 앞으로 남은 4개월동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뒤 

그나마... 가장 좋은 후보를 찍는 수 밖에 없어 보임.. ㅜ

그리고 홍이 5년후 대선에 출마한다면 그때는 6070 노인네들을 설득하기보단

정치에 무관심한 2030들을 설득하는 게 좋아 보여

저들은 설득되지도 않고

지금도 인터넷 돌아다니면서 윤석열 지지율 떨구는데 일조하는 거 보면

같이 가봐야 아군한테 피해만 주는 짐덩어리나 다름없다

이번의 실패로 그것을 배웠다고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