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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많이 먹잖아" 입뺀에 몸싸움 번졌다…'무한리필' 고깃집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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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전의 한 무한리필 고깃집에서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다”는 이유로 음식점 주인과 손님이 말싸움을 하다 서로 몸싸움을 하는 일이 발생했다.

손님 A씨 "2~3차례 리필한 게 전부"
A씨는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2020년부터 매달 한두 차례 해당 음식점을 찾아 식사를 해왔는데 ‘들어오지 마라’고 해서 당혹스러웠다”고 말했다. A씨는 "주인에게 '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느냐'고 물었는데 주인은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 거니 양해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A씨는 “약 3주 전에도 이 집을 찾았는데 주인이 ‘양념에 재워 놓은 고기(돼지갈비)가 없다’고 해 식당 입구에서 돌아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주인 "올 때마다 과하게 주문해 식사"
하지만 음식점 주인 C씨 주장은 달랐다. 그는 “A씨가 식당을 방문할 때마다 술과 식사 등 추가 메뉴를 주문하지 않고 고기만 최대 10번까지 리필했다”며 “식욕이 왕성한 젊은 고객도 4~5차례 리필하는 데 그는 좀 과했다”고 반박했다.


http://naver.me/xwDcACvb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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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wr6758<span class=Best" />
    dwr6758Best
    2022.03.17

    ㅋㅋㅋㅋㅋ아니 사장도 삔또 상한거 이해 가는데 그럼 무한리필이라고 광고를 하지 말던가...

  • dwr6758
    2022.03.17

    ㅋㅋㅋㅋㅋ아니 사장도 삔또 상한거 이해 가는데 그럼 무한리필이라고 광고를 하지 말던가...

  • 뾰로롱
    2022.03.17

    안무한리필..;;

  • 스칼렛오하라
    2022.03.17

    얼마나 먹어댔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