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은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강세인 서울과 캐스팅보트인 충청에서
이기며 대권을 가져왔다. 이는 올해 6월에 있을 지방선거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정치권에서는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17곳 중 14곳과 자치단체장 226곳 중 151곳을 가져간 민주당으로선
4년 사이에 바뀐 민심에 놀랄 상황이다.
민주당이 2018년에 이겼던 지역 대부분이 국민의힘으로 돌아서며 대선결과가 지방선거에 그대로 반영된다면
민주당이 이겼던 광역단체장 14곳 중 8곳이나 국민의힘에 넘어가게 생겼으며, 자치단체장 151곳에서 82곳으로
절반 가까이 줄어들 전망이다.
민주당이 광역단체장 내줄 위험지역 8곳
서울,충남,충북,대전,강원,부산,울산,경남
민주당이 자치단체장 내줄 위험지역 69곳
수도권 서울 13, 경기 6, 인천 4
충청권 충남 10, 대전 5, 충북 7
대구/경북 경북1
부/울/경 부산 13, 울산 4, 경남 7
강원/제주 강원 11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