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아내 심은하 복귀설 사실무근, 법적대응 검토 중

배우 심은하가 복귀설에 대해 공식 부인했다.

심은하는 16일 각 언론사에 “복귀 기사는 사실무근임을 알린다”고 밝혔다.

앞서 심은하는 이날 바이포엠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신작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복귀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심은하는 현재 구체적인 작품에 대해 조율중으로 늦어도 하반기엔 그가 카메라 앞에 서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심은하는 “바이포엠스튜디오라는 회사는 이름도 들어본 적 없다”며 “이러한 허위보도에 대해서는 법적대응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 “부디 무분별한 추측보도는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심은하 측 입장 전문

오늘 “90년대 톱스타 심은하, 은퇴 21년 만에 컴백. 바이포엠스튜디오 신작 출연키로…다음달 중순 구체적 일정 조율” 기사는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바이포엠스튜디오 라는 회사는 이름도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이러한 허위보도에 대해서는 법적대응도 검토하겠습니다.

부디 무분별한 추정 보도는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2.3.16 심은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