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까지는 경기도에서 박근혜가 이기는 보수 지역이었는데
14년부터 좌파로 넘어가는 상황
14년 남경필 당선되었지만 도의회는 민주당 과반이라 연정 협치했음
탄핵부터 5년간 경기도 우파 중진다선들 멸종했는데
의정부 홍문종 정계은퇴
화성 서청원 정계은퇴
18년 지선으로
수원 남경필 정계은퇴
20년 총선이 멸종되는 치명적 결정타
평택 원유철 정계은퇴 -> 감옥 + 대장동 연루
가평 정병국 정계은퇴
안양 심재철 낙선
성남 신상진 낙선
경기도는 최근 몇년 좌파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신상진 같이 좌파에게도 어필하는 사람이 좋긴한데
지역 인구 구성 변화가 크다고 봐야..
유능한자를원함
어렵네
탄핵없고 적당히 균형을 유지했다면
원유철 신상진 정병국 정도가 도전했겠죠
이번 대선때 평택도 민주당이 이긴걸 보고
우파 궤멸이 아직 복구안되는 현실에 답답
에휴
지역 인구 구성 변화가 크다고 봐야..
서울에서 밀려난
지방에서 올라온
좌파 성향 4050
대량 물량 공세
유능한자를원함
서울에서 못버티는 사람들이 계속 경기도로 빠져나가니까 거기서도 분위기가 계속 달라질거임
서울도 외곽 노도강 금관구 은평
이재명 이겼죠
경기도는 분당 과천 수지 빼곤 힘들죠
이제 서울도 천만도시 아니고 경기도가 젤 큰도시인데 거기에서 이런 분위기인게 보수정당에 너무 악재네요
경기도 보수 우세가 깨진 시점이
서울 인구 천만 깨진 시점과 거의 비슷하죠
전에는 1기 신도시에서 우파가 꽤 당선되었는데 지금은 전멸
나도 경기도 신도시 살긴 하지만
신도시 쪽 주민들 상당수가 민주당 지지자임.
기본적으로 경기도에서 살던 토박이들은 보수 지지자들이 많고.
경기도쪽에 신도시 지어서 자꾸 유입되니까
그 사람들이 다 민주당 지지자라고 보면 됨.
신도시 짓는 건 좋은데 그런 문제가 있긴 하지.
근데 이건 국힘도 잘못한게
젊은 층에게 뭔 혜택이 안 돌아가니까 걔네들이 민주당 지지자가 된 거라.
시간 지나 노인 인구 많이 사라지면
지금의 4050에게 완전히 먹히게 되어서 민주당이 질수가 없는 싸움이 되는데
2030도 이렇게 분열시키면 보수는 답 없어짐 정말.
다음 대통령은 민주당에서도 표 뽑아올 수 있는 홍준표 같은 인물이 보수에서 나오지 않는한
정말 보수는 궤멸임.
뒤도 문제인게 홍준표 가고 서울시장 오세훈 가면 대권주자 누구있으려나요
그 때 가면 또 누군가 있겠지... 15년 뒤라 너무 먼 이야기임 ㅋㅋㅋ
맞네요 ㅋㅋㅋㅋㅋ 당장 2년전만 했어도 오세훈이 대권주자가 될거라고는 상상 못했죠
광진을에서 오세훈 진거보고 거의 정치인생 사형이다 생각했는데 서울특별시장으로 돌아올줄은 ㄷㄷ
ㅍㅋ는 자기들 영웅 ㅇㅈㅅ을 생각하겠죠
원희룡도 있긴하죠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