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랬다.
당시 기억을 되짚어보면 나는 판문점선언 며칠전에 "저거 믿지마라, 위장된 평화만 도래한다"고
주변에 말하고 다니다가 사회적으로 거의 생매장될 뻔 했었다.
며칠후 판문점선언 다음날에 洪의 위장평화쇼 발언이 나왔고 보수를 자처하는 자들까지 온 세상이 洪을 혐오했었지.
난 그때 洪에 동변상련을 느꼈었다.
그리고 919군사합의 당시 난 다시 "문재인은 여적죄다"고 떠들고 다녔었는데 이젠 사람들이 나를 진짜 미친놈 취급하더라.
그런데 또 洪이 그 이후에 광화문연설에서 문재인은 여적죄다고 하길래 난 洪과 이념적으로 거의 완전히 동질감을 겪었었다.
앞서 유승민 당대표 포스팅으로 인해 오해가 있는 것 같아 말해둔다.
근데 조금만 생각해봐도 화전양면 전술인 거 의심해볼만 하지 않았나
ㅊㅊ
근데 조금만 생각해봐도 화전양면 전술인 거 의심해볼만 하지 않았나
ㅊㅊ
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