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유승민 당대표 괜찮다고 본다.

준석이 내쫓는 걸로 딜 쳐야지.

Me Too.

But, 지금 우파로서는 대안이 없다.

ㅇㅇ

안믿습니다.

But, 지금 우파로서는 대안이 없어요.

우파는 차기 전당대회에서 재기를 노릴 수 밖에...

이미 소생불가능한 잡탕 당입니다.

저기는 이미 탐욕과 변절로 가득차있어서

홍준표의원님 아니면 쳐다도 안볼겁니다

동의합니다. 그래서 하는 말이죠.

중앙에서 떠나 하방해있겠다는 洪의 판단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그 사이에 국힘이 얼마나 깽판을 치는지 보수들이 겪어봐야 정신차리는 게 가능합니다.

이대표 업어 키우면 될 듯

준석이 내쫓는 걸로 딜 쳐야지.

유승민은 지금 전면에 나서지 못하면 잊혀진다.

다음엔 당대표는 커녕 국회의원 한 자리도 기회없다.

한나라당 당대표 시절때도 친박 세력이 공격해서 내려와야했죠

심정적으로 공감함.

일단 띄워놓고 쳐야 제대로 박살낼 수 있다.

그러게요. 논란의 인물이죠. ㅋㅋㅋㅋ

윤핵관들이 더 악질적인 배신자들입니다.

제생각에는 향후 2년은 아무것도 못하고 남탓만 하다가 끝날텐데 그런 시절 당대표라면 친윤이 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나서 총선때 물갈이 한번 하는거지요.

그사이에 유승민이 당을 맡아 윤핵관들 숙청해야 우파도 생존할 수 있습니다.

차기 총선때는 다시 우파가 장악해야죠.

박근혜때 유승민한테 원내대표 줬더니 어떻게 되었나요

의원 아닌 당대표는 존중해주는 것도 없습니다.

홍준표 이준석 보세요 .

그러니까 유승민이 하면 윤핵관들에게 적개심이 타오르겠죠. ㅋ

당대표 홍준표 어떻게 되었습니까

홍준표도 못한걸 유승민이 어떻게 하나요

그때는 문정권의 초기였습니다. 트럼프까지 쇼에 가담했었죠.

당시 文의 위장평화쇼 때문에 온 세상이 洪을 혐오했죠. 결국 홍준표가 옳았지만.

그때와 지금은 비교가 안됩니다.

유승민은 욕심이 있으니 당권을 잡으면 윤핵관들을 쳐내려 할 겁니다.

우린 아무나 이겨라고 팝콘각 잡으면 되죠.

한나라당 당대표 때는 생각 안하십니까.

그때는 서울4선 당대표라 서슬 퍼렇던 시절인데

박근혜 비대위 간다고 하니까 유승민 원희룡부터 시작해서 싹다 등돌린거 아직도 기억납니다.

힘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의미없는 논쟁 이만 줄입니다.

그렇다고 윤핵관이 대표를 맡으면 우파는 다음 전당대회도 기약하기 어렵습니다.

그 안망할 것 같던 철옹성 친박모임도 탄핵전에 이미 다 사분오열 되었는데요뭘

2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남탓 열심히 해서 아무것도 못하면 그게 다 실정입니다.

전당대회도 평시에 상황 좋을때나 할 수 있는 것이지

뭐 나빠졌다. 선거 대 참패했다. 이러면 바로 비대위 김종인 모셔라 이럴거 뻔한데요.

뭔 허울뿐인 자리에 그렇게 탐을 내십니까

탐 안내는데요?

洪이 하방하겠다 했으니, 난 국힘이 망하려면 제대로 한번 망해보라는 겁니다.

아름다운 수사를 써보자면 '창조적 파괴'라고나 할까.

나도 끼니를 놓쳐서 20000. ^^P

그러니까 적격.

윤핵관 숙청하는데는 유승민이 좋지. 이이제이. ㅎ

유승민이 윤핵관 어찌 숙청함? 당대표 달아줘도 힘도 제대로 못 쓸텐데 그리고 당대표 시켜줄 가능성도 희박? 아니 난 전혀 없다고 생각함. ㅎㅎ

비추가 좀 모자르네. 경쟁심리 좀 발휘해봐. ㅎㅎ

내 생각도 비슷해요.

그런데 기재부장관은 전통적으로 엘리트 경제관료가 맡아왔죠.

정치인이나 학자출신도 간혹 있었습니다만, 지금 퍼펙트스톰이 예고된 상황이라 똘똘한 경제관료가 나을 겁니다.

외환위기 때 하도 크게 당했는지라 한국의 경제관료들이 위기를 틀어막는 일은 정치인이나 학자출신들보다는 잘 하죠.

난 지금 상황에선 한국은행 총재를 더 주목하는데...

김소영 교수가 한은을 노리는 것 같기는 하다만... 글쎄요... 미덥지 않습니다.

MB때 활약했었고 지금 IMF에 가 있다는 이창용 박사가 더 낫다고 보는데...

문재인이나 윤석열이 누구를 선택할지는 감이 오지 않네요.

한국경제는 외생변수에 절대적으로 매여 있는데 너무 안좋죠

페펙트 스톰까지는 모르겠는데 조짐이 점점 안좋게 가는 것은 확실, 윤이 리더십이나 이해도 둘다 참담하고

준석이 쪽 아해들이 洪을 조롱하는 유튭, SNS, 댓글 장난이 하도 심해서 아까 정게에다 꼰대소리를 포스팅했는데 거칠다고 생각되었는지 관리자가 삭제했습니다.

그래서 준석이 이노무시키 싸가지 없이 굴면 니 애비 불러뿐다는 심정으로 본문을 써 본 겁니다.

유승민이라는 인물이 청꿈에서도 이렇게 논란이 팽팽할 줄은 나도 몰랐습니다. 재밌네요.

합당을 하면 안철수가 대표를 맡는 게 그나마 낫다고 봅니다만, 오늘 쏟아진 뉴스들을 보면 정부에 참여하고 싶나 봅니다.

나는 후보등록 이후에 경쟁적인 단일화 과정도 없이 후보를 사퇴한다면 후보자매수 범죄행위라고 보는데 다들 관심없는 거 보면 그대로 넘어가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권영세가 당대표를 노리는 듯 보입니다.

그래서 유승민 대표론을 한번 던져 본 겁니다.

나도 안믿음. 근데 당에서 윤핵관부터 무력화시키는 게 더 급하다고 봄.

이야 추천/비추 이제 27 vs. 27로 동률이 됐네.

좀 더 적극적으로 의사표시 해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