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2439
EU의 그린 택소노미 최종안에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사용후핵연료)의 안전한 처분 계획 확보와 사고저항성 핵연료 사용 조건이 포함되어있다.
EU 택소노미의 조건을 국내 현실에 대입해 보면 방사성 폐기물의 경우 현재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 시설 건설을 위한 부지 선정 등 첫발도 아직 내딛지 못한 상황으로 37년 내 영구처분시설을 짓겠다는 목표만 제시하고 있다. 사고시 폭발위험이 적은 사고저항성 핵연료도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이와 관련 원자력안전위원회 관계자는 “핵연료 설계가 변경되면 원자로 안전운전과 관련된 시스템도 갱신돼야 하기 때문에 사고저항성 핵연료 상용화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EU 택소노미에서 제시하고 있는 조건들을 현실화하는 게 만만치 않은 만큼 이 조건대로 원전을 친환경에너지로 분류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요약 한국은 원자력발전이 필요함
근데 사고저항성 핵연료 사용못하고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이 없어서 아직까진 친환경에너지 조건 만족못함
ㅊㅊ
그래
내가 뭐 아는 분야도 아니라서
신냉전인 지금 전기를
중국에 의존하는것도 꺼려지고
https://youtu.be/RIB4FXTe-Ts
re100도 참고
비현실이여도 장기적으론 수출 -40%인데
어떤게 우선인지 생각할필요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