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오세훈 "TBS, TV 필요한지 되짚어볼 시점"

공화주의적으로도 항상 균형을 이뤄야하는것도 있고

언론탄압인지 아니면 지나치게 선동선전을 하는걸 규제하는건지는 지켜봐야됨. Tbs가 끼치는 사회적 해악이 개인적으로 크다고 보기때문에

TBS는 서울교통방송임

교통방송은 교통방송 업무에 맞게 교통상황 브리핑을 해야지

김어준이 정치팟캐스트하라고 주는 게 아님

교통방송은 TBN아녀요?

Tbs 교통방송 맞음 근데 2019년에 미디어재단 뭐시기 하면서 종합방송이 된건 맞는데. 원래대로 교통방송에 머무는게 맞다고 봄

일단 합법적으로 종합방송이 된거라면 다시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이전으로 돌아가는게 옳다고 봐요

반대의 목소리라는 이유로 방송탄압하는건 민주 정신에 어긋남.

그냥 tbs 알아보니까 서울시장의 영향력이 막강한데, 박원순이 김어준 같은 팟캐스트 진행자들 꽃아넣어서 현재상태가 된걸로 알고 있음. 반대로 오세훈도 자기 마음대로 tbs를 바꿀 권한이 있게 되는걸로 보임

반이적단체 옹호하는 방송 내보내면 님의견에 찬성하지만

세계 어느곳에서도 입맛에 안맞는다고 없애버리는건 독재국가 공산국가들외엔 본적이....

그냥 냅두고 명예훼손이나 허위사실유포죄 정도로 처벌가능하리라 보임.

오세훈이 하려는건 없애려는게 아니라 진행자를 바꾸기만 해도 됨. Tbs자체는 안사라지고 방송의 전반적인 방향성이 개선되는 거일뿐임

그럼 정부의 개입을 통해서...?

정확히 말하면 지방정부의 개입이겠죠? 서울시장이 tbs에 영향을 많이끼치니까

간략하게 말하자면

극우중에도 뇌피셜 음모론쟁이가 있으니

그에 맞는 균형추라고 생각함.

사회전체적으로 보면, 얼추 균형추는 맞겠지.

저 사람 없으면 북한 남침땅굴설 주장 할배들 불쌍해져요..

보수 수준 ㅋ 이리됨

쟤가 있어야 진보 수준ㅋ 가능

김어준은 사회민주주의성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