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대략 10년 전
내가 일 하던 곳 건물은 특이하게 윗층에 대학생 숙소가 있고
유흥가에 위치하고 있었다.
저녁 시간에 한 남자가 온다.
맥주를 사 간다.
4시간 후 경찰과 함께 돌아 옴.(ㅅㅂ)
내가 위에 대학생인 줄 착각하고 그냥 팔았다.
그래서 어디서 걸렸냐고 물어봤더니
해도 안 졌는데 탁 트인 공원 벤치에서 쳐먹다가 신고로 걸렸다고 한다.
경찰서 가서 조사 받고 검사한테 반성문도 내고
벌금 50만원 나옴.
저런
억울~
세상에!!!!!!!!!
그당시 50만원이면 큰데!!!!!!!!!!!
존나 명치 때리고 싶노 그 새끼
단속 편하게 하려고 업자를 잡는
언제 법개정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