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공공의대 찬성하는게

이미 의료 취약 지역에서는 지역보건법에 따른 공중보건의사, 지역 의료기관(의료원,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이 이빠이 돌아가고있다ㅋㅋㅋ..

그나마 민망한 수준의 응급실이라도 있으면 거긴 의료취약지역으로 생각할 수는 없다

공공병원도 마찬가지임 다 허상임

최근에 코로나때문에 공공병원 적자폭이 커져서 유지가 힘들긴 하겠지만...

마산의료원처럼 유지 관리가 잘되는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은 필요하다봄

마산의료원도 홍감탱이가 증축+경상대의대 협력병원 지정해서 가능한 특이케이스

마찬가지로 강원도면 한림대의대 협력병원을 지정해서 증축하여

마산의료원을 벤치마킹하면 가능한거 아닌가...

앞으로도 코로나로 인해 병상이 부족한 일이 발생할 거라 국회의원이나 시도지사가 관심을 갖고 투자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하는데

그게 홍카처럼 스트롱맨 + 강한 의지 아니면 귀찮아서 힘들다.. 진짜 경남지사 시절 홍카가 대단한게 그래서임ㅋㅋㅋㅋ

님 말대로 지역보건법에서 관련 주체들은 다 시도지사 및 시장군수구청장이라서ㅋㅋㅋㅋ 그 사람들이 정치권이랑 적극적으로 하면 되긴 함

ㅋㅋㅋ극공감 이래서 경남지사 홍카는 닥추

ㄹㅇㅋㅋㅋㅋ 전설급

마산의료원 같은 곳은 필요한 것에 동의함

이게 지역보건법에 다 규정된 사항임

딱 정시 부담 줄인다고 수시 확대한거랑 똑같은 꼴ㅋㅋㅋㅋ 지방에 의사 보급한다더니 시민단체 추천입학에 수련은 공립대에서 시킨다더니 서울대에서 수련시켜준다고 하고ㅋㅋㅋㅋ 걍 머리 나쁜 높은 분들 자제분들 의사 달아주려고 한거지 뭐

ㄹㅇㅋㅋ 그런 셈이지.. 자기들도 어차피 그거 한다고 해결안되는거 다 알면서 듣기 좋은말 해가며 추진하는거임.. 권력과 부를 세습할 수 있는 간편한 루트가 생기는거니까

심지어 의료법에서 조건 관련 조항만 봐도.. 유력자들은 빠져나갈 구멍이 있음ㅋㅋㅋㅋ 그래서 공공의대 만들어지면, 겨우 바늘구멍 뚫고 들어간, 가난하고 빽없는 소수의 일반 학생만 뺑이치게 되는 구조임

이 나라에서 유력자 자식이면 어떻게든 빠져나갈 구멍은 있음

결국 공공의대 하면 빽 없는 공공의대생들만 졸지에 고향도 아닌 동네에 평생 잡혀살게 만드는거지

ㅇㅇ 맞음. 그래서 그냥 악법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