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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송지아 가품 착용 논란에서 김건희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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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灣第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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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출연으로 유명세를 얻은 유튜버 송지아가 요즘 가품 착용 논란으로 시끄럽다. 유튜브와 SNS에서 자랑한 명품 중 34건이 가품으로 밝혀졌으며, 솔로지옥에서 입은 튜브탑까지 가품으로 밝혀졌다. 그 뿐만 아니라 그녀가 거주중인 성수동 고급 한강뷰 아파트도 소속사가 마련해 준 것이라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그녀는 '아는형님'에도 출연하였고 '전지적 참견시점' 출연을 앞두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하여 개인 브랜드 런칭을 계획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위의 논란으로 그녀의 계획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다. 


정치권에서도 송지아처럼 '가짜'로 인해 논란에 휩싸인 인물이 있다. 바로 윤석열의 아내 김건희다. 이 사람은 인생, 경력 자체가 가짜라고 볼 수 있다. 그녀는 뉴욕대 '단기방문'을 '학력'으로 허위기재하였고, 서울대 '전문석사'를 '석사학위'로 허위기재하는 학력 위조 행위와, 분당 '삼성플라자 갤러리' 전시를 '삼성갤러리' 전시라고 기재하고, 중학교 '실습'경력을 '근무'경력이라고 허위기재하는 경력 위조행위를 저질렀다. 그녀의 논문도 초록이 타 논문과 94% 일치하고, 어떤 논문은 전체 표절율이 43%나 된다. 심지어 논문 제목에 있는 '회원 유지'를 'Member Yuji'라고 번역하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까지 저질렀다. 그녀는 얼굴도 원 형태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뜯어 고쳤다. 대체 그녀는 어디까지가 '진짜'이고 어디까지가 '가짜'인가? 


요즘 '가짜'로 인해서 세상이 떠들썩하다. 대선 후보의 부인이 가짜 인생 때문에 정치계를 떠들썩 하게 만들었고, 유튜버는 가품 때문에 유튜브계와 방송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언제까지 '가짜'로 인해 세상이 고통받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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