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25(목) 열린 여의도연구원 주최 <동료시민 눈높이 정치개혁 - 특권 내려 놓기 정당 VS 특권 지키기 정당> 긴급 좌담회 중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 일부분입니다.
"정치개혁에 대해서, 특히 민주당을 중심으로 제가 이야기하고 있는 5가지 정도를 얘기했는데 앞으로 더 얘기할 거다.
'포퓰리즘 정책이다' '초짜가 포퓰리즘까지 펼친다' 이러잖나. 저는 이렇게 묻고 싶다. 대다수 국민들이 수십 년간 바라는 걸 하겠다고 하는 것이 포퓰리즘이라면 저는 기꺼이 포퓰리스트가 되겠다"
"제가 정치를 시작한 지 한 달도 안됐으니까 저도 국민의 시각에 가까울 것이다."
"제가 한 달 밖에 안됐지만, 정치란 기본적으로 국민의 마음을 따르는 것이다. 그걸 포퓰리즘이라고 욕한다고? 정치개혁을 하겠다는 것을 포퓰리즘이라고 한단 말인가?
"정치개혁은 정치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것이다. 저희는 대다수 국민들이 오랫동안 바라 왔던 정치개혁을 이번에 꼭 하겠다."
"우리 정치인들은 정치의 어떤 문법에 머리가 굳어 있을지 모른다. 국민들께서 원하시는 건 저희한테 말씀해 주시면 저희는 과감하고 박력 있게 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다."
위원장님께선 떠나시는 그 자리에서도 정치개혁을 당부하셨죠. 누구보다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의 마음을 따르려고 하셨던 분입니다.
여야 국회의원님들 이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