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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은 결국 협력의 손을 잡을 것이다

동훈이형 (252.247)

■ 윤한은 결국 협력의 손을 잡을 것이다 ■

 

헤겔의 정반합의 변증법이 있죠.
두 분은 종국에 가서는 합이 될 겁니다.

현 대통령 세력의 도움  없이는 대선 힘들죠.

저는 두  분 사이를 다시 이어주는 가교 역활을 하는 게 당 대표 자리라고 봅니다.

또한 주변 정치인들의 조정력을 기대할 수도 있구요.

황우여 비대위체제로 쭉 갈  것이냐, 전당대회를할 것이냐  셈이 복잡한데,

만일 한동훈이 당대표가 되면 윤통께서 한동훈과 손을 안 잡을 수 없죠.

특검정국에 4년중임제개헌론 까지 솔솔 부는데 국힘 당대표와 힘을 합치지 않을 수 없죠.
그러니 그때까서 다시  화합할 수 있죠.

서로 섭섭한 감정이나 오해는 대의명분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 사소한 감정은 바위 위의 눈과 같은 것이죠.

다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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