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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표형!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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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

애정하는 준표형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준표형 지지자들은 다 압니다.

같잖은 사람들에게 딱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라고 말하고 표표히 떠나는 멋진 사나이의 모습ㅎ

또 오죽하면 형이 그 표현을 쓰실지도 저는 감히 이해 공감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표현으로 말미암아 아직도 준표형을 잘 모르거나 여전히 오해 비방하는 사람들에게는 저항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걸 줄여서 "개가 짖어도"라고 앞에 표현만 쓰시면 듣는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공명적 상처를 안게 되고

"아니, 사람을 개로 보는 거야 뭐야" 하는 반발심이나 악심이 부지불식간에 생길 수 있다 생각됩니다.

 

이 말을 필히 들어야 하는 놈들에게야 정말 더할 나위없이 어울리는 정확한 표현이긴 한데....

준표형은 국민을 상대로 하는 리더이시니 ㅎ ㅎ 

정치가 특히 대통령은 언어로 전체 국민을 움직이는 게 최고의 덕목인지라 

혹시나 손해나 음해를 당하실까 염려됩니다.

작은 게 모여 모여

이후에 진실을 밝히고 설명을 해야하는 등 피곤해지는 일은 최소화하시길~~

 

차라리 이제 알사람은 다 아니까

오히려 앞의 표현을 생략하고 

"기차는 간다"로 표현 하심이 어떨런지요?

분위기도 미래지향적이고 능동적 진취적 행동적, 강렬하거든요 ㅎ ㅎ 

어떠세요, 준표형?

 

오롯이 준표형의 진면목이 제대로 잘 드러나길 소망하는 

째깐한 아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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