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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정신적으로 이상한 애들 많어"

오주한

금일 집에 두고온 것 찾으러

 

여의도 국회서 잠시 여의도 반대편 집으로

 

쪄죽겠다

 

엊그제 언급한 집 근처 새 편의점 들러

 

마침 사장님 계시기에

 

"왜 가게 문에 '또 걸리믄 x는다' 붙여놨어요?"

 

기상천외한 대답

 

가게 유리문에다 침 뱉는 애들이 많단다

 

어이 상실

 

사장님 왈. 제목 대로 요즘 정신 이상한 젊은 애들 많다

 

남의 가게 문짝에 침

 

아주 신박한 동네로세

 

이원석 총장. 이왕 뭐 몰카니 조폭이니 수사하신다니

 

트x프 월드 앞 중점 조지시오. 국회가 코앞이요

 

트x프 월드 사는 검쇠님들은 총장 말 잘 들으시고

 

머 레임덕 온 총장이라 하믄 당신들 마음이시지만, 내가 검쇠 안 해봐서 모르겠소이다만

 

이런 신박한 동네, 머리털 나고 처음

 

ps. 편의점 들렀다 집 향하는데 또 어린 학생이 대놓고 내쪽 핸폰 카메라. 엊그제도 어떤 아줌씨가 그러더니만. 내가 지나가니 철수. 미친거냐 아님 못배워먹은거냐 기본적인 인간교육 말이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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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전드
    2024.06.14

    사람같지도 않은것들을 말로해서 안되면 물리적으로라도 교육을 시켜야 되는데 오냐오냐 해서 그런거같습니다.

     

    옛날처럼 무자비하게 기분풀이용으로 패는 교사는 없어져야 하지만 가정 및 학교에서 사람은 만들어서 밖으로 보내야죠

     

    비단 아이들 뿐 아니라 나이 많은 어른들도 비정상인 사회에서 쉽지는 않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