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집에 두고온 것 찾으러
여의도 국회서 잠시 여의도 반대편 집으로
쪄죽겠다
엊그제 언급한 집 근처 새 편의점 들러
마침 사장님 계시기에
"왜 가게 문에 '또 걸리믄 x는다' 붙여놨어요?"
기상천외한 대답
가게 유리문에다 침 뱉는 애들이 많단다
어이 상실
사장님 왈. 제목 대로 요즘 정신 이상한 젊은 애들 많다
남의 가게 문짝에 침
아주 신박한 동네로세
이원석 총장. 이왕 뭐 몰카니 조폭이니 수사하신다니
트x프 월드 앞 중점 조지시오. 국회가 코앞이요
트x프 월드 사는 검쇠님들은 총장 말 잘 들으시고
머 레임덕 온 총장이라 하믄 당신들 마음이시지만, 내가 검쇠 안 해봐서 모르겠소이다만
이런 신박한 동네, 머리털 나고 처음
ps. 편의점 들렀다 집 향하는데 또 어린 학생이 대놓고 내쪽 핸폰 카메라. 엊그제도 어떤 아줌씨가 그러더니만. 내가 지나가니 철수. 미친거냐 아님 못배워먹은거냐 기본적인 인간교육 말이다
사람같지도 않은것들을 말로해서 안되면 물리적으로라도 교육을 시켜야 되는데 오냐오냐 해서 그런거같습니다.
옛날처럼 무자비하게 기분풀이용으로 패는 교사는 없어져야 하지만 가정 및 학교에서 사람은 만들어서 밖으로 보내야죠
비단 아이들 뿐 아니라 나이 많은 어른들도 비정상인 사회에서 쉽지는 않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