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언론에 나오지 않는다면 사건을 빨리 종결 시키려고 합니다. 어떤 수사가 접수돼도 시간이 지나면 흐지부지 될거란 생각부터 합니다. 이 사건도 70대 택시기사가 수사요청을 했지만 경찰이 cctv 확인이 어렵다고 수사종결요청서를 써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택시기사 따님이 블랙박스 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며 퍼지고 언론에 노출 되니 그때서야 부랴부랴 용의자들을 잡은 사건입니다. 공권력 강화를 해야하는것도 맞지만 다시한번 대한민국 경찰이라는 직분을 깨워줄수 있도록 세탁기 한번 싹 돌리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그게 경찰을 위하고 국민들을 위하는 길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647283?sid=102
새해 복 같이 많이 받아요!!
꿈은 이루어 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