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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붕이들아 단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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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우리는 단순히 반윤때문에 뭉친게 아님을 기억하자

우리가 반윤정서로만 청꿈왔다면

윤이 떨어지는 것으로 우리는 목적을 달성했다고 느끼겠지만 그 후폭풍은 우리와 홍카에게 몰릴거다.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은 비난과 조소하는 그들에게는 중요하지 않다. 탓할 대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새로운 정치적 신념과 공약 때문에 홍카를 지지한 것이다.

우리가 윤과 이를 찍지 못한다고 선언하는 것은 우리는 그들이 내걸고 있는 공약과 정치적 행보에 회의를 느끼고 더 이상 그 열차에 탑승하지 않겠다는 선언이다.

우리가 만약 반윤정서로만 가득하다면 우리는 윤이 사라지고 난 다음에 생명력을 잃을 것이다. 즉 우리의 물결에 탑승하는 외연확장없이 일베처럼 극우 커뮤니티 프레임에 갖히는 위험이 매우 크다.


만약 우리가 반윤정서만 있다면 무엇이 다른가?

반문정서로 윤을 지지하는 자들과 무엇이 다른가?

반문정서로 망해가는 자들과 결과가 과연 다른가?


우리는 새로운 정치적 사명감과 의지로 뭉친거다.

하나의 반윤은 우리의 넘어가야 할 산이지 정상에 오를 산이 아니다.

우리는 홍카가 어떤 행보를 함으로 배신자나 실망의 프레임을 씌울 수 없다.

우리가 반윤의 잣대로 나가면 우리가 홍카를 지지한 이유도 반윤이였기 때문이라는 말로 조롱을 당할 거다.


흔들리지 말자

우리가 의연하게 상황을 기다리자

우리는 급하지 않다

급한건 우리가 아니다 다른 쪽들이다

우리는 우리가 어떤 가치와 비전을 향해가는지 고민하고 실력을 쌓자 그리고 왜 거부하는지를 돌이켜보자

우리를 쉽게 흔들린다면 우리 정말 별거 없게 된다.

윤이 홍을 만난건 이런 정치적 계산도 들어있을 수 있다. 


동요하지 말자

우리는 우리의 다음 스텝으로 가자


감정적으로 대응하고 나가면 우리가 부끄러워 하는 선동과 날조의 휩쓸렸던 때와 뭐가 다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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